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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먹는다 - 매우 정답이지만 푸아그라가 집에 있고 셀러에 와인이 있으면 콜키지 없이 집에서 먹고 마셔보자
2.해먹는다 - 라면 끓이는것보다 쉽다
    
냉동은 냉장해동하고 냉장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슬라이스 하는데 준비물이 필요하다.

뜨거운물이 담긴 길쭉한 물병, 얇은 칼날의 식도, 키친타월

푸아그라의 포장을 뜯고 칼날을 뜨거운 물병에 담근뒤 날이 열을 받으면 약 0.5-1센티 두깨로 슬라이스하는데 매 슬라이스마다 뜨거운물에 날을 담그고 중간중간 날을 물병에 넣기전에 타월로 닦아준다.

이렇게 잘 슬라이스된 푸아그라는 소금후추간을 하고 밀가루에 살짝 둥글려준뒤에 톡톡 털어서 쌘불에 양쪽에 색을 나게 굽고 약 180-200도의 오븐에 1-3분만 넣어주면 끝 오븐에 넣을때는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푸아그라를 올리는게 좋다.

다 구워진 푸아그라는 côte rôti 한병까서 같이 먹으면 저세상으로 슝~


푸아그라를 잘못구워놓고 어 쒸 굽기전엔 주먹만했능데 굽고나니까 아무것도 없네라는 흑우가 되는건 지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