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주문한거 찾을겸 퍼뮈에크뤼를 갔다왔습니다..  중간중간 호기심갖을만한 와인이 많더라구요.  특히 스킨컨택한 리슬링이..정말...  가격이 좀 많이높다하시길래 여쭤보니 9.9더라구요. 오 살만한데?라는 생각이.. ㅎ
사실 좀 먹을만한 오렌지와인이 다들10이상되다보니.. 덕분에 이런와인 자주들어오는 네이처와인얘기좀 하게되었습니다ㅎㅎ

왼쪽은 콩트레포?라고 퍼뮈에 단톡방에서 자주 소개되는 호주? 내츄럴피노로 알고있습니다. 
왼쪽은 일전에도 구매한 품종인 칠레pais인데요 오키하다해서 이전 구매분과 비교될거같아서 사봤습니다.
가운데는 시음적기인 코르통 뭐시기 밭인데 10중반대라는 저렴한가격이라 구입해봤습니다. 이마트 갔을때도 13빈 앙토냉귀용 코르통뭐시기 밭이 12.9였나했는데..  그런가격에 그랑크뤼가 붙여진다는게 신기하네요.
오른쪽 두개는 샤토다를레?  루즈와 블랑인데요 루즈는 피노와 풀사르 투르소 블렌딩이고 블랑은 사바냥과 샤르도네블렌딩인데 우이에방식입니다.
사장님한테물어보니 트루소와 풀사르로 만든와인들이 보통 로제보다 약간진하게 나온다하더라구요.. 


어제의 와인입니다.  테를란 소비뇽블랑 콰츠16
일반라인보다 윗급이긴해도 가격이 4중반대라...
딱 4중반대의 컬러가 짙은 전형적인 힘좀 들어간 소비뇽블랑느낌입니다. 테코코나 푸이퓌메같은 느낌.
지릿한 구스베리는 어떻게만들던간에 쇼블은 다 진하게 나네요. 거기에 오렌지쥬스 스모키함 그리고 그뤼너벨트리너같은 후추느낌이 강하고

입에선 귤의 그 하얀부분을 씹는느낌의 맛과 자몽쥬스 오렌지쥬스가 집중도있게 느껴지고 역시나 좀 약간의 화한 향신료느낌이 있어요.  아주 소량의 꿀느낌도나지만 그건 아주 조금이고..
산도는 뭐 역시높죠. 그래도 쇼블치곤 좀 다듬어진 느낌이고 피니쉬는 10초정도는 충분히느껴질정도입니다.

파워있고 집중도있는 쇼블입니다.  알토아디제나 프리울리같은 이태리 북부에선 쇼블로 플래그쉽을 출시하는 경우를 좀 봤습니다.  플래그쉽은아니지만 미아니가 쇼블을 잘 사용하고 소아베로 유명한 이나마도 쇼블이 가장 비싼와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말보로 쇼블하고 비고해보실만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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