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벨레 오2010
와...  이거 1.5맞습니까.  미쳤네
카시스, 검은체리, 말린허브, 아주 조금의 가죽과 팜야드(잘만든 론의 그것같은..) 거기에 아세톤과 바닐라같은 오크터치까지...
입에선 카카오함량높은 다크초코로 덮어진 검은체리와 자두 약간의 우디함...

산도는 중간이상이고 탄닌은 아주 약간뻑뻑거니며 피니쉬에선 카카오느낌이 계속계속 이어져요.

제라르베르트랑 코르비에르가 2초반인데 그래도 약간 인조적인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건...  걍 4~5는 받아야되요.  무엇보다 인공적인ㅓ느낌이 전혀없고 랑그독 와인들의 특징인 집중도와 전원적인 느낌 다 잡았어요.  그러면서도 강한 오크터치로 모던한 느낌까지. 무엇보다 밸런스가 아주좋네요...
이러면 미국와인안먹어도되지...  라는 생각이ㅎㅎ

국내수입된 랑그독와인들의 가장 큰 적은 가격때문에 보관이안좋은거랑 진입하지못한 시음적기란 생각이 꽤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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