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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뵈브클리코 노랑이를 마셨습니다
맛이야 뭐 다들 아시는 맛이고, 밸런스가 좋아서 로드레와 더불어 입문 샴으로 추천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비밀친구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샴페인은 잘 모르는데, 뵈브클리코 정도면 있을 거 다 있지 않냐 충분하다 다른 거 궁금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먹여봤습니다 저만 좆될 수 없으니까요
최근까지 보네르, 앙끌08, 플라틴, 볼랭저 등등 드시고서
어제 다시 본인이 셀러링 하던 뵈브클리코를 깠는데
자기 기억 속 뵈브클리코의 맛은 이렇지 않았다며 슬픈 미소를 짓더라고요
확실히 무엇으로든 역체감을 한 번 하면 그 다음 스텝으로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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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셀러 채워 넣겠다고 사신 것들인데요
공부하겠다는 핑계로 뫼니에 100% 샴 사시는 걸 보면
이제 확실히 둘 다 좆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