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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파크님이 일본에 오셔서 로아님이랑 같이 뵜습니다
목소리가 거의 성우급이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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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빠따는 크룩 4세대 ㅎㄷㄷ
인생 첫 크룩이네요
크림브륄레,호두,꼬냑,브리오슈,마지팬,버섯등의 3차향으로 점철된 샴페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태 마셔본 샴페인중에 가장 리치했습니다
이름값하네요 

좋은거 들고와주신 하팤님 그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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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고간 스페인 프리오라트의 가르나챠 블랑카 100%와인입니다
재밌는걸 들고와달라는 하팤님의 요청과 레스토랑 코스 메뉴를 고려해서 픽했습니다

이건 언제 마셔도 좋네요 뉴오크쓴 볼류미한 회이트는 해산물이랑 잘 안맞는데 이건 우니를 올린 옥수수무스랑도 잘어울렸으며 가지구이를 곁들인 광어,메인인 돼지고기 스테이크와도 아주 잘맞았습니다  
페어링 GOAT는 광어랑 같이 나온 가지구이.. 가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잘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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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님이 들고와주신 테라스 뒤 라르작의 와인
아쉽게도 열화되어서 도중부턴 향이 안나더라구요
다음 기회에 다시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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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기대했던 라리콜마 99

강렬한 레드프룻과 가죽의 향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유의 발사믹한 산미가 이태리스러움을 맘껏 뽐내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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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서 블라인드..
부르고뉴 유일의 소비뇽 블랑AOC 생브리입니다
거의 루아르근처쪽이죠

어찌저찌 맞췄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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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파소 로블레스의 카베르네소비뇽
첨엔 바르베라인가했는데 색이 좀 옅고 제비꽃향기가 풀풀나서 
카베르네 콜했는데 또 얼떨결에 맞았네요 ㅋㅋㅋ


하이랜드파크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담에 일본오면 또 블라인드하러 가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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