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qua, 11 Minutes, 2019

색은 로즈골드

향은 백도 청사과 등 신맛단맛과일향, 살짝 꽃향기 끝

맛은 산미가 살짝 올라오다가 사과같은 단맛이 살짝 올라오고 씁쓸짭짤한 미네랄로 피니시.. 도수가 꽤 있는편(12.5도)임니다

진짜 쓸께없는데..

일단 근본 이때리의 근본지역인 베네토 출신이란 점에서 가산점을 좀 주고싶습니다

그리고 세파쥬가 꽤 독특한데.. 코르비나 50 트레비아노 25 시라 15에 까르미네르 10 입니다

다른건 다 그럴듯 한데 가장 특이한건 아무래도 까르미네르겠죠. 사실 저도몰라요. 먹어봐도 왜 넣었는지 이해는 잘 안가는.. 로제치고 바디감이 있는편인데 그걸 좀 잡아주느라 넣은듯?

어찌됐든 인싸와인이니.. 규모도 작은 수입사(에이엘)에서 뭐가 이렇게 어필됐길래 인싸템을 만들었나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첫 번째는 색 입니다



로즈골드색, 로제가 원래 색은 이쁜데 이건 특히 더 이쁘네요

두 번째는 전반적인 균형감인데, 거북한 향이나 느낌이 별로없습니다. 쓰거나 알콜튀는 느낌도 별로 없고 꽤 은은한 단맛 때문에 거부감도 없습니다.

로제를 1년에 한병 먹을까말까 할정도로 안먹는지라 정확하게 리뷰를 쓰기는 어려운데.. 접근성과 심미적인 면(병, 유리마개, 색 등)은 갬성충만한 느낌이 아닌가...근데 퀄리티도 꽤 좋은듯 하고요

근데 로제치곤 꽤 쎈 가격은 좀 그렇네요..거기다 해외가 15달러 ㅡㅡ.... 더 그렇네요....

인싸들의 세계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한줄평 : 와인을 맛 하나로만 평가할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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