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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만 가지고 추론해 본 것. 그래서 정보글이라고 하기 애매해서 그냥 일반으로 올림.
단순 숫자로만 보면 웬만한 와인은 수량 채우면 냉장 컨테이너 가능할듯? 한 번에 모아서 보내기 위해 실제로는 현지 창고도 써야 할 테니까 아래의 계산보다 비용은 더 올라가겠지만...
한국에도 수입사 중 일부 회사는 홈페이지에 냉장 혹은 항공수송한다고 명기함. (https://business.veluga.kr/winvino?page=3) (https://blog.paradise.co.kr/495)
점심에 잠깐 찾아본 거라 맘먹고 뒤지면 표기한 데는 훨씬 많을듯.
리퍼 수입의 논란보다도 현지 배송까지 냉장을 할 수 있는 풀콜드체인이 되는지, 안 될 경우 리퍼 수송이 의미가 있는지 이런 논란은 본 적 있는데 흠흠...
(일본 모 회사는 그런 것까지 된다고 광고하기도 하네 https://www.fwines.co.jp/english/company/100reefer.html)
(거의 확실)
20피트 컨테이너의 크기 : 19’ 4” long x 7’ 9” wide x 7’ 10” high (https://www.icontainers.com/help/20-foot-container/)
미터환산시 5.898 * 2.352 * 2.393
6개입 OWC의 평균적 크기 : 13" L X 11" W X 7" H (http://wood-wine-crates-and-boxes.blogspot.com/2011/06/wooden-wine-boxes-wine-crates-owcs.html)
(12개입을 두 번 썼던데 글 내용을 볼 때 두 번째 나오는 12개입은 6개입을 의미함)
미터환산시 0.3302 * 0.2794 * 0.1778
2017년 기준이기는 한데, 20피트 컨테이너 2개의 물류비는 한국-독일 함부르크 기준 3800달러 정도. (http://newslabit.hankyung.com/article/2017071112031) 별 얘기 없으니 드라이 컨테이너일듯. 물건에 따라 조금 달라지기는 한다는데, 직접 와인을 다룬 경우를 찾을 수가 없었어. 조금 올랐을 테니 4000달러로 치자.
(근거 없음)
부대비용을 30퍼센트로 잡아도 20피트 컨테이너 2개당 5200달러를 약간 상회함. 1개 기준 2600달러, 원화환산시 330만원.
20피트 컨테이너 하나당 17.86 * 8.41 * 13.45 개의 6개입 OWC가 들어갈 수 있음. 10프로씩 빼고 16 * 7 * 12 정도로 계산하면 1344개. 6개입이니 와인은 8064병.
보수적으로 잡아도 20피트 컨테이너 하나당 8000병 정도를 수송 가능함. (단순 계산하면 1만 병 이상 나옴)
냉장 컨테이너의 수송량을 드라이 컨테이너 대비 80%로 가정해도 6400병.
냉장 컨테이너 비용이 드라이 컨테이너 비용의 3배라고 가정하면 컨테이너당 1천만원 정도.
병당 1500원 수준. 어차피 드라이로 해도 500원은 들어감.
추가 // 배송비에도 세금 붙으니 실질적으로는 2000원 vs. 700원 정도 됨. 정확히 얼마가 될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쓴게 아니라 원가에서 얼마 차이날 것이다 개념으로 접근한 거라 안 쓰긴 했는데, 어떤 아조시가 언급해서 추가함.
여기 업자 아조시들 있으니 병당 이 정도 부담이면 얼마 정도 되는 와인까지는 냉장 부담할 수 있겠다 각 나올듯? 나는 몰라서...
이걸 계산을 하시네... ㅎㄷㄷ
점심시간이 남아서...
문송함미다......
문괍니다....
ㅎㄷㄷ 횽아 정리력은 도덕책!
그냥 짜깁기;;;
결론) 병당 1500원 - dc App
앞뒤 다 잘라먹고 원가만 따지면 그렇긴 한데;;;
엥 근데 아조시문과에요? 백퍼 이관줄알앗는대 ㅡㅡ;;; - dc App
고등학교 대학교 다 문괍니다...
냉장이 비냉장 3배 수준이라면, 비냉장이 병당 500원대라는 건 몇번 들어서 대충 1500원이 맞겠다 싶네요 - dc App
Freight이 1000원 차이라면 소매가 차이는 수입사 유통사 마진율 20%로 잡아도 3천원이 안 되겠네요. 소매가 3쯤 되면 할 만한데...? - dc App
확실히 저려미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중가 이상은 가능할 것도 같음.
비티스에서 수입하는 와인 라벨보면 '콜드체인'을 통해서 수입한다고 되있는데 콜드체인=배로인한 인가요?
콜드체인은 (트럭이든 배든 창고대기든) 모든 과정에서 냉장하는 걸 거에요 ㅋㅋㅋ - dc App
고수아닌뎅;;; 콜드체인은 엄밀히 말하면 산지부터 소비자까지 냉장을 유지해야 쓸 수 있는게 맞는데, 간혹 자기가 담당하는 부분만 쓰고 (예컨대 운송사의 경우 항구에서 항구까지만) 다른 데는 확인 안 하고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함.
세금 부분이 빠진것 같은데? 관부가세는 없다쳐도 33% 더 추가해야... 어튼 맥주도 그 세금 비쌀 때도 커버한 냉장수송이 와인이 불가능할리가;; 업계가 다 썩어서 그것도 감당하기 싫은거면 모를까 경제적으론 충분히 가능해.
아는동생이 수입하는 샴페인 인지 와인인지 1톤정도 비행기로 보낸적도 있다고 하니. 냉장이던 비행기던 다 가능은 할거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남기거나. 냉장할 필요없는 저려미들은 뭐..... - dc App
기본적으로 냉장했다고 언급하지 않는 한 고가 와인들 외에 냉장컨테이너 수송을 기대하진 않죠. 하지만 냉장 수송한다고 해놓고 속인다는건 굳이 그런 리스크를? 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궁금해져서 두 분에게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컨테이너를 다 채울 수 있다면 감당할만하다고 합니다. 채우는게 문제지요. ㅎㅎ
추가했음 내 생각에도 쓴 곳이 거짓말하지 않을듯. 괜히 잘못 말했다 나중에 소송 걸리면 골치아픈데... 오히려 계산해 보니 생각보다 컨테이너당 와인이 많이 들어가서 수량 채우는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써놓고 보니까 열심히 하시는 수입사분들 욕먹이는거 같아 삭제해야겠심돠...
최근에 장터때부터 구매하신 후기들 보면 은근 끓은거 같은 걱정이 되는 와인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얘기를 꺼낸거였는데...흐음..담주에 저녁먹기로 했으니 더 디테일하게 얘기해보겠심돠
운송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 와서도 창고 관리 이상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어차피 망한듯...
병당 1500원이면 고가에선 가능한 비용이네영
네 불가능해보이는 금액은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