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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씀드린 "선약" 다녀왔습니다

쥬브레샹베르탱 빌라쥬 모임이었고 뫼르소와 샴팡 한병이 곁들여졌습니다

몇년만에 나간 모임이라 어색한 거야 그렇다치고 몸 컨디션이 영 별로라 그런지 영 애매하네요ㅠㅜ

기억나는 거라고는 쉐리 와인에서 느껴질 것 같은 올빈 뫼르소의 숙성된 느낌의 향과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혀 끝의 감각들

그리고 올빈 쥬브레는 음성적 색깔이 강하고 영빈 쥬브레는 응축된 베리의 잼 향이 강했다는 점 정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레드 4개 중에서는 알베르 비쇼가 젤 좋았고 그 다음이 라 지브리오뜨 였는데 많은 양을 못 마셔서 확실히 모르겠네요

오늘 마신 와인들을 컨디션 좋을때 다시 마셔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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