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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리오스 2018

첨 먹어본 비노베르데
색은 투명한 레몬과즙 느낌
매우 차갑게 먹었고

물기 많은 약간 단 느낌의 배향, 아카시아 꽃향, 레몬 껍질 느낌의 톡 쏘는 시트러스

약간 단향은 분명히 돌지만 드라이합니다.
라이트 바디지만 애프터테이스트는 꽤 깁니다. 시트러스 + 미네랄 느낌이 꽤 느껴집니다.

2만원대에 구매했는데 현지가는 8유로정도더라구요.. 요 근래 포르투갈 와인을 좀 먹고 있는데 만약에 현지에서 먹었으면 가성비 ㄹㅇ 돌았을듯.. 물론 이거 엄청 웰메이드라 전 2만원대 주고도 만족스럽습니다.

한줄평: 여름에 특별한 생각없이 반주로 까먹으면 오!! 하고 놀랄 수준의 산도 좋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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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재밌는건 rios가 강이라는 뜻인데 라벨 디자인에서 그걸 느낄 수 있습니다. 라벨에서 3줄기를 뜯어낼 수 있는데 이게 강줄기를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한줄기 한줄기 까보면 강 이름이 나옵니다 ㅋㅋ 아는건 두오로강 하나네요..

저는 혼술찐이라 찐따마냥 집에서 한 줄기 한 줄기 뜯어냈지만 인싸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감히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