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맛 없어서 좀 남겼어요

13도정도에서 먹어봄


횽들이 말한 산딸기향이 잘 나옴

알콜향이 살짝 스미는데 기분 나쁜건 아니고

산딸기향이랑 잘 어울릴정도


마시니까 딸기요거트(요맘떼가 딱 비슷한 맛) 같은 맛이 나고

목 넘김 이후에 살짝 침이 고이는 산도도 제공해줌


어제랑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맛나짐....

이거 많은 횽들이 뽕다로 충분하다고 했는데

내가 먹는 병은 뽕따할 와인이 아닌거 같음

좀 열어둬야할 것 같아



아침밥 먹기 전에

와인만 먹는데 산듯해서 좋았어

어제 첫잔부터 이 맛이 났다면 좋았을껄...





다만 조금 아쉬운 건 향이 산딸기향 원탑체제라는거

복합적인 다른 향이 없어... (반나절 지나서 그런가?)






담에 온전한 상태에서 좀 브리딩 해보고

천천히 혼자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