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맛 없어서 좀 남겼어요
13도정도에서 먹어봄
횽들이 말한 산딸기향이 잘 나옴
알콜향이 살짝 스미는데 기분 나쁜건 아니고
산딸기향이랑 잘 어울릴정도
마시니까 딸기요거트(요맘떼가 딱 비슷한 맛) 같은 맛이 나고
목 넘김 이후에 살짝 침이 고이는 산도도 제공해줌
어제랑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맛나짐....
이거 많은 횽들이 뽕다로 충분하다고 했는데
내가 먹는 병은 뽕따할 와인이 아닌거 같음
좀 열어둬야할 것 같아
아침밥 먹기 전에
와인만 먹는데 산듯해서 좋았어
어제 첫잔부터 이 맛이 났다면 좋았을껄...
다만 조금 아쉬운 건 향이 산딸기향 원탑체제라는거
복합적인 다른 향이 없어... (반나절 지나서 그런가?)
담에 온전한 상태에서 좀 브리딩 해보고
천천히 혼자 먹어봐야겠다
오홍 산딸기라....츄릅 ㅎㅎㅎㅎ - 왈왈
하루지남 향이 그렇져 ㅋㅋ 까빙 ㅠㅠ
오봉끌리마는 이자벨같은 중상급부턴 진짜단단하더라구요.. - dc App
미국 ^삐^의 달달한 시럽같은 향이 안맞으시는듯 ㅠㅠ
약간 달큰한 향과 맛이 확실히 어느 미국와인이나 동일하게 좀 있는거 같은데 뭔가 잘 먹으면 맛날 것 같은데 보급형 라인에서는 약간 튀는게 있는거 같아요. 와인 자체를 이태리로만 장기간 먹었더니 이미 입맛이 미국에 안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이번 오봉 평가 시에는 그것보다는 기대했던 과실향이 처음에 안나서 너무 실망했던거고 그나마 아침에는 느껴봐서 다행
역시.. ^삐^는 비쌀수록 맛있는걸로 ㅠㅠ
abc가 실망시킬 줄이야
어린건 브리딩해야한다니깐..
오봉 클리마 bien nacido 2011은 진짜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