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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혼자 있던 시간이 많았다. 그런 모습들을 생각하고 연구하면 시은이의 마음을 잘 안다”라며 “어렸을 때 모습과 (연시은 캐릭터가) 비슷했다. 싱크로율, 액션신 말고는 감정적으로나 혼자 있었던 시간들은 시은이가 싱크로율이 제일 높았다”고 설명했다.

박지훈은 워너원을 뽑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저장’ 등의 애교 포즈와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모습들을 묻자 “그것도 하나의 이미지이기는 하다. 그래서 제가 표현해낼 수 있는 귀여움이 저도 있었다고 생각을 한다. 그걸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연습생 시절에 저희 그런 모습을 좋아했었는데 사실 제가 막 그렇게 애교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더라. 그래서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면서 더 노력하고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훈은 연시은 캐릭터에 고마웠다며 “너무 화가 나서 몸의 피가 차가워진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시은이라는 캐릭터가 차갑고 무뚝뚝한 캐릭터라서 실제로 연기를 하면서도 그런 게 표현이 됐다. 얼굴 근육이 떨리는 건 처음이었다. 모니터를 보면서 ‘아 내가 몰입을 했구나’ 싶었다. 캐릭터가 잘 표현됐구나. 잘 보여준 것 같아서 저도 보면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액션 연기를 위해서 끼니도 잘 챙겼다며 “밥을 안 먹고 액션신을 하기가 되게 고되다. 한끼 한끼 건강하게 잘 먹어가면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1에 이어 2까지 액션을 선보인 박지훈은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없었다”라며 “춤을 좋아하고 스트릿 댄스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편이다.

아직까지도 춤을 추고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한계점이나 너무 힘들다 생각이 들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