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꿈꿀때 누워있던 얼굴 존잘인데 눈스르륵 뜰때 만화눈같았음 

절벽앞에서 촌장한테 서운하게 쳐다보고난후 떨어지기전 눈물흘릴때

활쏘고 쓰러지기전 분노에 찼던 얼굴

밥먹는장면 마지막에 국한번 더 뜨고 촌장보던 그미소띈 표정

한명회랑 싸우고 유해진이 누굴 왕으로 모셔야됐었는지 잊었다는 얘기 듣고 뒤돌아서 지었던 그 참담한 표정

그대는 아니가? 하고 난다음 클로즈업댄 눈물맺힌 얼굴

난 너무 잊혀지지 않음 ㅠㅠㅠ 

진짜 한장면 한장면 버릴 얼굴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