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혼자 느낀 점 리뷰임

-맨날 전공의 레지던트, 인턴들 치고 박고 깨지고 병원 이야기 보다가 ㄹㅇ여유로운 교수님들 보니까 으른짬바 오져서 또 다르게 매력있음

-생각보다 밴드 부분 존나 좋아 힐링이야

-시즌 1까지는 설정을 차곡차곡 풀 것 같음

수술 실력 과시하는 긴박한 사건들 말고 사람 사는 이야기, 의사들 이야기, 환자, 의료진, 병원, 친구들 썰을 차곡차곡 풀어나갈 것 같음 에피마다 주연 개개인과 각 과 이야기로 12회 채워나갈듯
-1화는 전반적인 설정과 배경, 주연들 설명이었고
2화는 각 과들에 소속되어있는 의료진과 채송화
이렇게 회차마다 포인트 집어서 설정, 서사 더 풀어나갈듯

-전작 슬기로운 시리즈에서는 정말 슬기롭게 깜빵 생활하는 내용
전체적으로 봤을때 정말 주인공은 사건사고빌런들에게 슬기롭게 대처함. 그게 이번 시리즈와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일단 주인공5명 다 실력이 뒷받침되는 캐릭터들이라서
다른 어떤 면에서 슬기롭게 의사생활을 헤쳐나갈지

-송화와 송화 아빠 관련 썰 있을 느낌


후반부에 엄마와 생일축하 통화를 나누던 송화가 아빠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에 운전중이라고 말하며 급히 연락을 끊음
뭐 정말 운전중이어서 통화를 마무리 했을 수도 있는데
갑자기 변하는 표정과 백미러 전환이 좀 수상함
송화캐 설정에 뭔가 더 붙을 것 같기도 하고..

잔잔한 호수에 돌 던졌다

석형이가 송화한테 고백했다가 까였음
정원이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느낌
송화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함
근데 익준이가 의례적으로 하는 말 아니냐고 하자
익준이를 보면서 아니라고 약간 찐으로 말함

-송화가 좋아했던 사람은 익준이었던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익준이는 몰랐을듯...? 걍 반응이 그래

-송화랑 준완
뭔가 사약일 것 같은데 너무 달고 맛있다
확정은 못하겠고..찐 소울메이트 친구일 수도 있는데
만약에 사약이든 아니든 준완이가 송화를 좋아하는 게 맞다면
지금은 자각 못한 상태인 것 같음
20년 지기 내 친구한테 이런 일이 생겼는데 화나는게 당연하지!
이건 너무 당연한 분노야 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음
나중에 슬슬 후폭풍으로 크게 자각을 하게 되거나
진짜 찐친이거나.......찐친이라니 말도 안돼 난 촌스러운 사람 할래

-발 사이즈 225
화가 쌍둥이들의 슨생님 채송화

-육사출신 신경외과 레지던트 치홍쌤
2회 볼때부터 느낌 왔는데 인물설정에서 확정 땅땅
살면서 누구 앞에서 기죽거나 주눅들었던 적 없는데..
단 한사람 채송화 선생님 앞에만 서면..
송화의 농담에 시종일관 ..예? 네..? 무표정하다가
수술실에서 마스크 끼고 있을 때 송화의 이래야 신경외과 오지
하는 말에 웃어버림 송화한테 제대로 스며들어버린 치홍쌤

-익준과 정원 그리고 장겨울쌤
예고로 낚시 오져서 당연히 럽라일줄 알았는데
본방 보니까 익준이는 정말 외과 레지던트가 귀해서
자기 어시 서달라고 어필하는 느낌이었음
안그래도 수술방 식구들 아끼고 고마워 하는 익준이라서
조금 럽라이지 않을까? 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데
아직까진 아닌 것 같음
차라리 정원이랑이 더 가능성 있어보임
아직까진!


또 뭐가 있나 대충 기억나는 거만 써봄
편협한 시선으로 본 리뷰일뿐임
대체 왜 일주일 1회냐고...피말려죽일라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