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뭔가 제일 좋아
콜오면 후다닥 달려나가는 게 아니고
존나 여유터지게 전화받고 이것저것 지시하고
수다 떨고 서로 디스하고 개편하게 노는데
교수실 밖에서는 타과 교수님 방에 함부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는 후배, 어렵게 노크하고 들어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약간 그런 거 좋음  
99즈 관계, 친구, 나이, 짬바 그런게 느껴져서 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