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사진 첨부는 생략.

나는 송화 첫사랑이 정원이라 생각함
지금까지 정원이가 나오는 장면에 노랑색이 많았으니
익준이가 송화 첫사랑이고 그럼 송화는 지금 혹은 미래에 정원에 대한 마음이 있을거라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ㄴㄴ
정원이는 노랑색이”였”다


오인방이 맨 처음 만났을 때 정원이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었고
틈틈이 노란 소품이나 옷들이 정원이의 과거나 현재 씬에 등장했지
그리고 노란 차선을 따라 운전하는 송화, 게다가 유독 노란색 장비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

언듯보면 그걸로 정원이가 노랑이다 단정 지을수 있지만
반전은 여기서 시작됨

정원이 마라톤 장면에서 마라톤을 향해 걷던 노란 신발들이 나옴
그리고 정원이는 흰 색 차선 (겨울)을 따라 노란 신발들이 가던
“반대” 반향으로 달려감

송화가 전 쓰뤡이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처음으로
익준이랑 만났을때 뒤로 주차장에 노란색의 선들이 보임
그 뒤로 우주의 옷이 노랑색이거나 익준이 노랑 옷을 입고도 자주 나옴 (이번화 밤이 깊었네 연습중에 유독 노란 빛이랑 익준을 같이 잡아주는 연출도 나옴)

그리고 이미 많이 언급된 그 노란색으로 칠해진 주자창 바닥... ㅋㅋㅋ노란 바닥에 차를 놓고 정원이는 익준 송화를 남겨 놓고 “떠나”

그 이후에 정원이는 유독 파랑색 혹은 하얀색 소품들이랑 매치가 많이 되어서 나오는데
그게 결정적으로 이번화에서 피부에 느껴지도록 대놓고 연출됨
정원이 집에서 쓴 파랑 모자 파란 옷 심지어 정원이 쪽으로 기울어진 훌라후프 색도 파랑임
(파랑.....이라.. 역시 흰색과 마찬가지로 겨울이 연상됨)

또 하나 결정적인건 오늘 익순이랑 준완이 커플 탄생 씬에서 포장마차 이름? 간판? 색은 노란 바탕에 초록 빨강 이었음

초록 (준완) 빨강 (익순?) 둘다 노란색 배경에 존재하는데
마치 익준이의 배경으로 둘이 만날수 있게 됐다는 그런 뭐.. 응 해석도 가능 할거 같고

(송화의 첫사랑이 익준이라는 뇌피셜은 정원이 노랑 그리고 첫 밴드 모임에 송화의 표정 때문인거 같은데, 나는 그 표정이 익준이한테 반해서라기 보단 기타 소리에 반한거 같다 생각함. 그래서 원래 보컬 역할인 송화가 아무런 상의? 설명? 없이 급 기타도 치게된거고 —— 그리고 밴드 연습 장면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익준이 입고 있은 옷=노랑색 ㅇㅇ)

결론,
노란색 = 송화의 마음이 향함 = 예전엔 정원 = 익준 (현재 혹을 미래에)

아 덤으로...
오늘 겨울이 아동폭행한 아저씨 잡는데 도움을 줌ㅎㅎㅎ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