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소재 나오기 전부터 뭔가 정원이가 사회자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근데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 꽤 많았던거 같은데)

2화에서 돌 던질 때도 정원이 리액션 안 잡아준 것도
3화에서 서로 아로하 자기 곡이라고 할 때 정원이가 “내가 그동안 말은 안 했는데 나도 이 노래 되게 잘 불러” 이런 말 한 것도

뭐라 콕 집어서 말할순 없지만 뭔가 소용돌이 치는 판 속 끼어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걸 뒤에서 다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랄까?
밴드에서 드럼 포지션이고 흩어져있던 5인방을 모이게 한 사람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걸수도

그냥 막연하게 느껴졌던걸 저렇게 고퀄 리뷰로 보니까 또 색다르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