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들이 스토리납득을 더 잘 하고 결론을 재빨리 알아챈다.

드라마가 시청률 게임인데 머글들 대상이지 드덕들 분석하라고 내놓는게 아님

일례로 익순의 전 드라마에서 드덕들이 원하는 결말 얻어내려고 보이는 대로 안 믿고 여주 정신병 드립치면서 우기다가  끝내 작가 욕하고 캐릭터 욕하고 끝나더라

응사도 낚시질을 심하게 해서 그렇지 쭈욱 나레기였음. 칠봉이 땜에 응사 봤음에도 불구하고 나정과 연결될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음.

비 오는 날 앞서가는 두 사람에 뒤쳐져 쓸쓸히 혼자 걷던 칠봉이 ... 응사에서 칠봉을 대표하는 단어는 고독이었고 그걸 정말 잘 표현했음

또 응팔에서 택이와는 웃으면서 사진찍고 정환과는 뾰루퉁하게 찍던 모습에서 결정이 난 거다.

복선을 어렵게 까는게 아님. 인물의 행동이 명확하게 나타남.

하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면 드라마가 어렵고 이상해짐

물론 작가가 개연성 쳐바르고 써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워노우정이 그러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