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서사의 기준점 A가 B를 짝사랑 한다 확실한 상황에서


짝사랑을 하고 있는 A의 행동에 대해서
짝사랑을 받고있는 B의 행동 여부에 따라서

짝사랑 서사 / 쌍방서사 가 갈려

A의 행동에 대해 액션이나 리액션을 취하면 쌍방서사
반응이 없거나 A가 한 행동인걸 모르면 짝사랑사사

라고 생각하면 됨


전부 그런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이렇게 보면 편하다는 거ㅇㅇ

예시) ㅇㅈㅇ ㅎㅁㅎ를 맡고있는 겨울정원으로 들어볼게
1. 정원이 겨울의 육전을 먹은 것
ㅡ정원은 겨울이 육전을 왜 가져왔는지 모름&겨울은 정원의 액션을 보지 못함 : 겨울의 짝사랑 서사

2. 정원이 겨울의 몽쉘 먹방에 몽쉘을 밀어줌
ㅡ겨울의 행동에 정원이 액션을 취했지? 이건 겨울정원 서사
(하지만 겨울이 먹었는지 정원은 보지 못했고 겨울이 그 몽쉘을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은 것까지 생각해봐야 함 : 겨울정원은 음식공유가 없었음을 생각할 것)

3. 정원이 들어오자 겨울은 익준의 수술을 결정
ㅡ겨울 행동 이유에 대해서 정원은 알 지 못함 : 짝사랑 서사
(이 장면은 (갑분)익준겨울 서사라고 봐야 함, 이유는 외과 수술 결정에 대해 겨울이 정원 때문에 익준에게 답을 했고(=익준수술 선택) 익준은 겨울 선택의 이유를 아는 상태)


4. 아동학대범을 잡으러 쫒아나간 겨울의 행동
ㅡ겨울 행동에 대한 정원이 액션이 없었지만 한마디 하려던 걸 안하고 수술준비 하라고 다른 액션을 취함 : 겨울정원 서사


예시를 겨울정원으로 든건 짝사랑과 쌍방서사가 얽혀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음(ㅈㅂ오해하지말아줘)

똑같은 짝사랑 라인인
치홍송화는 치홍 행동에 대해 송화 리액션이 다 나왔기에 치홍송화 서사고
민하석형은 민하 행동에 대해 석형이 알고있는게 1도 없어서 여긴 쌍방 서사가 없어

슬의러의 삼전, 안정적인 익순준완은 쌍방서사로만 가고있고

슬의갤의 이슈인 럽라들
핫한 정원송화는 둘이서 붙은 씬이 없으니 아예 알 수가 없고
스테디 같은 익준송화는 개인서사/쌍방서사 잘 쌓아가고 있음
조금 뜨고있는 겨울익준도 익준이 겨울의 정원 짝사랑의 큐피드 자처하면서 의외로 여기가 쌍방서사로 흘러가고 있음


이렇듯 짝사랑 서사인데 쌍방 서사로 읽어버리면
그때부터 헬게이트가 되는거야
(물론 쌍방서사라 해도 다 커플이 되는건 아닙니다!)


워노드는 짝사랑 서사만큼은 몰입감 높게 그려서
감정선 따라가기가 정말 쉽거든
그리고 짝사랑 서사는 드러내놓고 그리지만
쌍방서사는 상대방 등판전까진 철저히 숨겨두는 편이라
짝사랑 서사의 커플에 투자했다면 짝사랑 서사흘 쌍방 서사로 읽는 착각 하기 너무 쉬워서 더 조심하고 끊임없이 의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