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속 썩이려고 결혼 안한 것들 소리에
석형쌤은 '저는 다녀왔습니다' 했는데
익준쌤은 '저는 갔습니다' 했잖아
근데 우주 아침 차려주는 장면에서 보면
(보모 이모님 휴가? 보내주고 통화하는 장면)
누가봐도 애 혼자 키우는 육아 베테랑 아빠임
그리니까 석형쌤은 평범한 이혼이지만
익준쌤은 교통사고 같은걸로 갑자기 와이프를 잃어서
뭐 재혼 생각 같은거 절대 없고
그냥 내인생 여자는 와이프 하나뿐이다
이러고 혼자 애 키우면서 사는거 같음

그리고 중간에 어떤 수술장면에서
익준쌤이 '오늘도 혼자지만 잘해봅시다' 하면서
그래도 펠로우 쌤이 어시를 해줘서 어쩌고 하면서
비싼빵 니돈 주고 사먹으라고 농담할때
그말 듣고 서있는 사람 표정이 좀 이상했거든
그때는 그냥 익준쌤표 농담이었나 했는데
(다른 의사가 웃는 소리도 나오고 해서)
다시 생각해보니 거기 펠로우가 없는데
없는 사람을 있는 사람인 것처럼 얘기해서가 아닌가 싶음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은 그냥 익준쌤 또 장난치시네 하는데
그게 아닌... 좀 그런 상황?

그래서 예고에서도 일부러
다른 쌤들 우는 장면만 보여준거 같음
워노표 예고 낚시ㅇㅇ
왠지 장례식이 익준쌤 와이프 장례식일거 같고
다른 쌤들도 다같이 잘아는
후배 의사였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