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진짜 잘한다고 느꼈던게
뇌사판정 받고 장기기증하려는 그 환자 수술실에서 10분만 기다려달라고 기다려달라는 이유까지도 얘기할 때, 조용조용하게 감정 절제하면서 말하는데 속에서는 여러감정이 복잡미묘하게 뒤섞여서 소용돌이치는게 시청자한테 그대로 느껴졌음. 자신의 감정 절제하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큰 울림을 준다는게 진짜 어려운데 그 장면 진짜 두고두고 다시 볼 것 같음. 연기 존나 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