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좋은 짤들 만들어 주시는 금소니분들 감사합니다)
_상황별로 분류
병원 로비를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정원
아이를 위해 차가운 청진기를 자신의 온기로 데우는 따뜻함
준완에게 전화를 건다
블랙티 야경 팔뚝 이것은 환상의 조합
어제 간만에 싸이월드 정리하는데 사진첩에 진짜 아름다운 사진이 한장 있더라
(왼손 주목)
캬아 하와이에서ㅡ
상황 종료
송화를 밴드에 합류 시키기 위해 고민한다
송화 보컬하라그래!!
(묻고 더블로 가)
밴드에서 각 악기들은 모두 소중하다
그 가운데 밴드에서의 드럼역할은 소리의 뼈대인 리듬과 템포를 담당한다 밴드를 리드하며 전체의 리듬을 잡아주기 때문에 드럼이 틀리면 전체가 흔들린다 전체적인 방향이 드럼에 의해 결정된다
부처같고 부드러운 정원이가
드럼을 맡고있는 상반된 설정도 좋음
잘생겼으니까 그냥 같이 보자
우와 이거 하니까 벌써 다 나았네요
자 그럼 이번에는 누구를 해볼까
모든 걸 혼자 짊어지는 고독한 의사
아이가 살았던 시간은 고작 3년
생(生)과 사(死) 를 넘나들며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어머니는 아이를 보내고 그 시간을 함께했던 정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뜨거워지는 정원의 눈
인간에게 고통이란
언제나 새로우며 삶을 파괴 시킨다
그렇게 정원의 하루는 반복된다
그동안 정원이가 겪어왔을 삶
(대사를 읽다보면 정원이 목소리가 들림)
휴., 내가 그래서 의사 안 한다고 했잖아
나도 신부한다고 그랬잖아 어?근데 형들이 그랬지.
신부는 언제든지 될 수 있어도 의사는 지금 아니면 안된다고.난 형들 때문에 오래했어 어?
나도 이제 나 하고 싶은거 할거야 알았지?알았냐고오!
나는 의사자격이 없어!
이 감정이 주체가 안돼.감정이입이 하...
남들은 시간 좀 지나면 별일 아닌것처럼 된다고 그러대?
형 근데 나는 말이야 이 환자한테 퐁 저환자한테 퐁.
아주 환장 환장 환장을 해요.
내가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안 울었어!
최근에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신부님.
근데 오늘 민영이 엄마가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시는데.. 환자가 의사를 위로해!
근데 솔직히, 그때 세상에서 제일 정말로 체험할 수 없는 그런 기분과 느낌이었어.너무 감사하고 너무 미안하고.
암튼 난 의사자격이 없어!나 너무 힘들어 안해 나 의사 안해!! 안그래도 내가 올해만 하고 관두려고 했어. 내가 하던일도 친구한테 물려주려고 했고
이젠 다 끝났어. 지금 당장 내일 바로 관둘거야!
안드레아 딱 일년만 더하자
형 민우가..민우가 나한테 편지를 썼더라구.
아직 한글도 잘 모르는 앤데 죽기전에 나한테 편지를 썼어.
난 의사로서 자격이 없어!실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나의사 그만둘거야! 내일 당장 때려치울거야!
딱 일년만 더 하자
형 민지있잖아.민지가 오늘 깨어났다?
심지어 자발호흡까지 했어.
형 날보고 이케 윙크를 하더라고.이케 이케 날보고 윙크했어. 우리 민지가 나한테 형!
자 건배 건배!자 내생애 최고로 기쁜 날이야 건배!건배애!
나 의사 때려치울거야 난 의사도 아니야!
난 돌팔이야 돌팔이!
안드레아 딱 일년만 더하자 응?
1년 2년 3년 4년 그리고 더 많은 시간들.
술에 취해 절규하는 정원의 시간을 통해
자기자신과 얼마나 싸워왔는지를 보여준다
큰형은 알고 있다.
안드레아가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형은 듣는것에(고해성사) 익숙한 사람이다
정원에게 필요한 건 자신의 고통을 들어 줄 누군가 아니었을까.
그걸 알고 있는 큰형은 딱 일년만 더 하자며
[지금의 너는 아직 괜찮다]라는 의미의 말을 무심히 던진다.
정원은 절규하며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만하고 싶어요'라는 물음을 해왔다
아마도 정원이는
신의 응답을, 신부인 큰형을 통해 전해받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딱 일년만 더 하자"
그러나 그가 정말로 의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오늘의 이 고통을 자신이 견뎌내면
내일은 또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픈 아이들이 정원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일년을 버티는 이유일것이다.
그렇게 정원은 알콜로 자신을 '소독'하고 '봉합'한다
나는 정원이를 보면서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 중 리유라는 인물이 떠올랐다
이 소설은 무서운 전염병이 휩쓰는 가운데 고립되어 버린 도시에서 재앙에 대응하는 이들의 각기 다른 모습들이 묘사된다(<-책소개 인용)
인간과 신, 죽음과 삶의 무자비함,현실의 공포,질병앞에 무너지는 인간들이 온힘을 다해 살아가는 내용이다
“세계의 질서는 죽음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니만큼, 아마 신으로서는 사람들이 자기를 믿어 주지 않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그렇게 침묵하고만 있는 하늘을 쳐다볼 것이 아니라 있는 힘을 다해서 죽음과 싸워 주기를 더 바랄지도 모릅니다.” ─ 『페스트』중에서
현실의 비극속에서도 질병에 대항하며,
희망을 갖고 의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리유.
리유와 주변인물들을 통해 죽음앞에 저항하고 맞서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준다
비극앞에 무릎 꿇을것이 아니라
희망을 믿으며 수 없이 자신을 일으키는 '인간의 저항'
그것이 인간을 살게 하는 힘이다.
그리고 '인간은 선하다는 믿음'
삶이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럽다해도
그 선함을 믿으며 '슬기롭게' 살아가는 것.
“인간에게는 경멸해야 할 것보다는 찬양해야 할 것이 더 많다는 사실만이라도 말해 두기 위하여, 지금 여기서 끝맺으려고 하는 이야기를 글로 쓸 결심을 했다. 이 기록은 성자가 될 수도 없고 재앙을 용납할 수도 없기에 의사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개인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공포와 그 공포의 지칠 줄 모르는 무기에 대항해 완수해야만 했고 아마도 여전히 완수해야 할 그 무엇에 대한 증언일 뿐이다.” ─ 『페스트』중에서
선하고 착한 사람들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기대하며
글을 마침
나 울어ㅠㅠ 정원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성 가득 리뷰 고마워 정독할게
정말 고퀄 리뷰다 감쟈해 왜때문에 보고 있는데 눈에서 즙이 나냐 ㅠㅠ 정원쌤 졸귀 존섹 존잘 다해먹어
진짜 왜 눈에서 즙이ㅠㅠ 정원샘은 판타지고 유니콘이야 근데 정원쌤이기 때문에 현실이되는것 같아
왜때무네 환아들 이름이 민영이 민우 민지 민자돌림인가요?? 작가님? 궁금해여
ㅋㅋㅋ 몰랐는게 진짜 그러네?ㅋㅋㅋ
정원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 ㅠㅠ 좋은 리부 고마워 ㅠㅠ
자바로우가 아니아 자가호흡 아님?
대박 고퀄리뷰 고마워ㅠㅠㅠㅠ 정원샘 외모에 홀려있다 같이 웃고 울고 마지막에 감동까지 진짜 정원샘 판타지같다
ㅋㅋㅋ 다 좋은데 자발호흡 ㅋㅋㅋ
리뷰글에 들어와서 작은오타가지고 이러는 애는 솔까 뭔가싶음 수정됐으면 된거지
니가 더 웃긴다 나도 좋은 글엔 감사해 누가 뭐라니? 자발호흡 내가볼땐 수정안됐었는데. 꼭 댓글을 진지하게 받아야하니?
좋은 글에 댓글 늘리는건 싫은데 정성 리뷰에 오타 수정해 달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하면서 오타지적이 있어서 보기 좋진않았어 드갤에서 리뷰글인데 댓글도 흐름이 있는거야
원글갤러인데 괜찮아 괜찮아!나도 사람인지라 오타있는거 깜박했나봐 부족한 글인데 다들 좋게 봐주고 마음써줘서 정말 고마워!
원글러야 고마워 나도 니글 다 너무 좋게 읽었어 댓글들도 다 좋아서 기분좋아 웃으면서 우스게로 말한것데 곱씹게도 들을수도 있는거였나보네 댓글도 너도 정원샘처럼 꽃같다 고마워
아 리뷰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ㅠㅠ
이런 고퀄 리뷰 감쟈해ㅇㅇ완전 정독했음
와 읽는 내내 정원이한테 감정이입됨ㅠㅠㅠㅠ고퀄리뷰 고마워 나도 1회보고 정원이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돼 생각할게 많아지는 캐릭이야
정원쌤 미모에 빠져 미소지으며 내려오다가 어느새 울게되네ㅠㅠ 리뷰 좋다 고마워
와 고퀄 리뷰다 정성 쩔고 정독했어 감사감사 - dc App
좋은글 감사해
청진기 데우는거 진짜 핵발림 ㄷ ㄷ
와 정성 리뷰 고마워 정원쌤 목소리가 귓가에 막 들린다.. 잘 읽었어!
정원쌤 앞길에 꽃길만 있길..마음 따뜻해지는 캐릭이야 지켜주고 싶어ㅠㅠ
리뷰 너무 좋다 생각해 볼만한 글이야 잘 읽고 내려오다 넌씨눈 댓글 거슬리네ㅋ
정원이도 이글도 아름답다ㅠㅠㅠ글에 품위가 있음 작감이 마지막 부분에 저 술집씬을 왜 배치한지 알겠어 선한 사람이 고통을 견뎌내는 모습과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나봐 정원이가 더 짠하고 가슴아프게 느껴지더라 대사량보니 어마어마하네 정원이를 연기해주고 있는 본체한테도 고맙다 정원이 그자체야 정말 연기잘해
정원 이름도 너무 딱이야. 리뷰 읽다보니 정원에 참 예쁜 꽃들이 핀 느낌이야..
가든샘 사랑해요ㅠㅠㅠㅠ
글이 정원샘처럼 따뜻하다 고퀄리뷰랑 짤 고마워 짤만봐도 정원본체 연기존잘이 보인다
정원샘 형이랑 대화할때 형도 웃기고해서 웃느라 대사를 자세히 못들었는데 지금 다시들어보니 엄청 슬프다 아픈아이들이 떠나서 너무슬프고 작은회복에도 너무 기뻐하고 걱정하고 맘아파하고 그렇게 1년 1년 힘들게 버티며 살아왔을 정원이가 짠하네ㅠㅠㅠㅠ
완전정독했어 정원쌤 비주얼에 취해 내리다가 쳐운다 정원쌔뮤ㅠㅠㅠㅠ
이런 서사를 만들어 준 작감님 정원이를 깊이있게 연기하고 있는 배우 고퀄의 리뷰를 써준 원글러 좋은 짤들 만들어 주고있는 금소니들 다 고맙고 정말 좋다
핵고퀄 리뷰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다 정원아 ㅠㅠㅠㅠ
가든샘 하고 싶은거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