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 당시 1.2.4.5차전 4경기 직관 했는데

뚜껑 열기 전이라 대부분 여농팬들 전문가 배당조차 김밥의 우세를 점쳤고

나역시 그래도 김밥한테 처참하게는 안 졌으면 좋겠다했음

왜냐면 삼성은 준플때 우뱅이랑 진짜 처절하게 경기해서 3차전갔고

김밥은 준플때 신한 가볍게 가비지로 2대떡으로 바르고 챔결 올라갔거든

근데 뚜껑열고보니 김한별이 박지수를 저렇게 까지 잘막을줄몰랐고

김보미가 그냥 자기 마지막농구선수인생이니까 진짜 죽기살기로 뛰고

윤예빈도 부상때문에 보이질않다가 완전꽃을피웠고

우뱅에 맨날 쩔쩔매던 배혜윤도 풀옵우뱅한테 초반에 쫄아서 개못하다가

마지막에 몸완전풀려서 배드리지로 돌아옴

그리고 4차전 이명관이 공뺏는데 그당시현장에있었는데 진짜 개소름

그리고 연장 난리났었지 그때 나도 청주에서 펄쩍뛰엇음

아무래도 대미는 2차전 연장가서 신이슬의 엄청난 빅쓰리

김한별의 훅슛결승골 그거들어갔을때 마스크쓰고 보긴했지만 소리 존나게 지르고

너무기뻐서 점프 방방 뛰다가 용인 철재장애물에 무릎부딪혀서 피멍들었음 ㅋㅋㅋ

그정도로 기뻤음 2차전 당시 삼성제일모직 회장님도 오시고 높은분들 다오셨음

그분들도 굉장히 높은 임원분들이겠고 나이가 있으신분들인데 김한별 훅슛들어갔을때 아이들처럼

박수치고 점프뛰면서 서로껴앉고 그러더라 제일모직회장도 펄쩍뜀 존나웃겼음 ㅋㅋㅋ

그리고 5차전 정말 힘들게 예매하고 나서 티켓가격은 얼마안했지만

기억에 5차전 티켓 못구해서 중고나라에서 5차전티켓 5만원에 산다는사람도 있었음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표도 얼마 안팔았음

아무튼 막판 5차전에 김밥 영혼까지 털면서

김보미 그 공격리바운드 바로 골 넣을때 눈물날정도로 좋았던 기억이남

그리고 삼성우승확정지었을때

와 6팀중에 정규리그 4위가 챔결우승한다고 이게 꿈인지 생신지햇음ㅋㅋㅋㅋㅋ

우뱅팬들도 그랬을꺼임

타팀팬들 전문가 그리고 배당까지 우뱅너네도 김밥한테 안되 했는데 그걸 뒤집었을때

그짜릿함은 말로표현할수없었을정도로 우뱅도 진짜 진심으로 기뻤을꺼임

위성우도 그랬자너 가장 기억에남는우승인 첫번째 통합우승이아닌 이번우승이 될꺼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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