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대vs단국대 경기하는데

전반까지 부산대가 10점 가까이 리드하다가

3쿼터 시작하자마자 단국대가 열심히 따라옴


기세 끊을려고 부산대가 작탐 부르는데 관중석 내 앞에 앉아있던

흰머리 할배(부산대 교수로 추정됨)가 벤치로 뛰어가더니

머라머라 몇마디 던지고 돌아감


그 후 벤치분위기 쎄해지더니 곽주영코치 작전지시 포기

이후 몇번의 작탐이 있었지만 코치는 뒤로 물러나있기만 하고

선수들끼리 이거하자 저거하자 식으로 작전타임이 진행됨


역전도 나오고 연장까지가서 부산대가 꾸역승 했지만

경기끝나고 분위기 ㅈ망에 선수들 눈물바다됨

이게 대학리그 전승하고있는 팀의 모습인데

이상백배에서 그 쪽을 당하고도 늙다리 새끼들은 반성도 없이

이딴식으로 하는게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