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첫 우승에는 티나 탐슨의 공헌이 절대적이었지. 애초에 레전드라서 다른 용병들이 감히 범접못하는 아우라가 있었고, 그때 하향세였지만 고참으로서 다들 암것도 모르는 우뱅 국내선수들을 이끌고 다독이면서 우승으로 끌고 간 셈이었거든.
여갤러1(175.116)2024-06-13 20:37:00
답글
티나 합류전에도 1위였어. 시키야.
여갤러7(112.170)2024-06-13 23:13:00
문제는, 박진호 말마따나 그 다음 시즌(13-14)시즌이었어. 계약하기로 한 용병이 빵꾸를 내면서 드랩조차 되지 못했던, 공격력이 국내선수 수준인 노엘 퀸을 울며겨자먹기로 데려올 수 밖에 없었고, 위-전 입장에서는 전시즌의 우승이 우연이 아님을 입증해야 했기에 오히려 전시즌보다 더욱 심하게 선수들을 몰아붙였지. 그탓에 시즌 시작전 선수단 전원 팀이탈 사태에 심지어 배혜윤은 선수 때려치우겠다며 잠적까지.
여갤러1(175.116)2024-06-13 20:39:00
답글
ㄴ 배혜윤 이탈은 훈련 전이라고 알고있음. 실제로 선수 몇명 이탈했다 라는 썰이 실제로 올라왔었는데 그 이후 배혜윤 임탈은 한참 있다 기사로 뜬걸로 기억함.
그때 썰 올라왔던것중 하나가 뭐였냐면 코칭스텝 선수단 사생활 간섭이 심해서 많이 나갔다 라고 여농 카페에 올라왔다가 삭제됨. 위성우 전주원이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팀이 둘로 분열되어있어 처음부터 선수단 관리에 신경쓰고있다는 식으로 인터뷰한적도 있던거 보면 간섭이 심했을거라고 본다
익명(112.152)2024-06-13 21:26:00
답글
사생활이 아니라 훈련이 힘들어서임.
저녁시간도 지나칠만큼 훈련 많이 할때라 사생활 터치할 시간도 없었음.첫해는 진짜 24시간내내 자고 먹는거빼고는 훈련만함
여갤러4(223.39)2024-06-13 21:30:00
답글
배혜윤 은퇴하고 대학가겠다고하고 삼성간거 기억나네
여갤러5(223.39)2024-06-13 21:34:00
답글
첫시즌 ㅈㄴ 굴린건 알고있음. 여수에서인가 전지훈련 했는데 맨날 저녁에 식은밥 먹었다더라. 항상 저녁먹을시간보다 두세시간 늦게 먹는바람에 아줌마들은 밥해놓고 어쩔수없이 퇴근했다나?
익명(112.152)2024-06-13 21:34:00
답글
장위동에서도 훈련계속해서 음식식어 다시 데우고 시간도 늦어져서 주방에서 컴플레인 많았다고.
여갤러6(223.39)2024-06-13 21:37:00
결국 전주원이 선수들 맨투맨으로 설득해서 데려왔고, 배혜윤은 그대로 임탈로 내쳤어야 하는데 위-전이 이선화와의 트레이드로 선수생명 연장시켜줬고. 그래서인지 그 시즌 경기내용이 내가 이제껏 봐왔던 우뱅 경기 중 가장 재미있었던, 하지만 매 경기 피튀기는 혈전의 연속이었어. 진짜 매경기가 레전드였다.
여갤러1(175.116)2024-06-13 20:41:00
노엘이 챔프전에서 그나마 잘해줬지만.샤샤굿렛과 노엘로 통합우승한거는 대단했다고봄
여갤러2(121.144)2024-06-13 20:44:00
각 팀마다 레전드급들이 끝물이긴 하나 남아있던 시절이라 (최윤아, 변연하, 이미선, 신정자, 김정은 등) 경기내용도 좋았고, 특히 위-전에게 악감정 있던 임달식이 매번 광분했던 신한은행전은 정말 꿀잼 그 자체였지. 박혜진이 자유투 연속 성공 신기록 세우면서 스타로 발돋움한 것도 그 시즌부터였고.
여갤러1(175.116)2024-06-13 20:45:00
양지희 자유투 대투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마 그 시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사실 규정상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는 일이었는데, 괜히 비난여론이 생기면서 위-전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과까지 했었던 해프닝이 있었지), 바로 그 시즌부터 우뱅 특유의 공포의 풀코트 프레스 수비가 완성되면서 정말 '방패로 상대팀을 패버려서 그로기 상태로 몰고 가는' 끝내주는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지. 특히 앞선의 이승아-박혜진-임영희 삼각편대와 양지희-노엘 퀸의 뒷선 수비가 만들어내는 수비력은, 리그 최고 수준의 맨투맨 수비력이 곁들여지면서 정말 '수비전술이 이토록 예술적일 수 있구나' 라는 감탄을 자아냈었다. 이젠 모두 추억이네.
여갤러1(175.116)2024-06-13 20:49:00
답글
위성우 수비전문선수였고 전주원은 수비우수상받았고 수비를 중요시여기는 코칭스텝이니까
여갤러3(223.39)2024-06-13 20:53:00
답글
그렇지. 정말 매경기, 어떻게 저렇게 수비가 이루어지는지 분석해서 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수비의 즐거움과 재미를 새삼 일깨워준 시즌이었어. 다른 팀들 통틀어 봐도, 그걸 깨고 하프라인을 제대로 넘어올 수 있는 선수가 이미선 정도 밖에 없었던걸 생각해보면 정말 그 완성도는 대단한 것이었다고 생각해.
여갤러1(175.116)2024-06-13 20:56:00
답글
양지희 대타 자유투건은 룰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긴했는데 볼성사납긴했지. 빠른사과가 맞긴했음. 피바룰로 바뀌면서 자유투 대타룰도 피바에 맞게 바뀌었는데 룰의 헛점을 이용해먹은거. 여튼 그걸로 이거 관련해서는 로컬룰이 생긴걸로 알고있음.
솔직히 첫 우승에는 티나 탐슨의 공헌이 절대적이었지. 애초에 레전드라서 다른 용병들이 감히 범접못하는 아우라가 있었고, 그때 하향세였지만 고참으로서 다들 암것도 모르는 우뱅 국내선수들을 이끌고 다독이면서 우승으로 끌고 간 셈이었거든.
티나 합류전에도 1위였어. 시키야.
문제는, 박진호 말마따나 그 다음 시즌(13-14)시즌이었어. 계약하기로 한 용병이 빵꾸를 내면서 드랩조차 되지 못했던, 공격력이 국내선수 수준인 노엘 퀸을 울며겨자먹기로 데려올 수 밖에 없었고, 위-전 입장에서는 전시즌의 우승이 우연이 아님을 입증해야 했기에 오히려 전시즌보다 더욱 심하게 선수들을 몰아붙였지. 그탓에 시즌 시작전 선수단 전원 팀이탈 사태에 심지어 배혜윤은 선수 때려치우겠다며 잠적까지.
ㄴ 배혜윤 이탈은 훈련 전이라고 알고있음. 실제로 선수 몇명 이탈했다 라는 썰이 실제로 올라왔었는데 그 이후 배혜윤 임탈은 한참 있다 기사로 뜬걸로 기억함. 그때 썰 올라왔던것중 하나가 뭐였냐면 코칭스텝 선수단 사생활 간섭이 심해서 많이 나갔다 라고 여농 카페에 올라왔다가 삭제됨. 위성우 전주원이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팀이 둘로 분열되어있어 처음부터 선수단 관리에 신경쓰고있다는 식으로 인터뷰한적도 있던거 보면 간섭이 심했을거라고 본다
사생활이 아니라 훈련이 힘들어서임. 저녁시간도 지나칠만큼 훈련 많이 할때라 사생활 터치할 시간도 없었음.첫해는 진짜 24시간내내 자고 먹는거빼고는 훈련만함
배혜윤 은퇴하고 대학가겠다고하고 삼성간거 기억나네
첫시즌 ㅈㄴ 굴린건 알고있음. 여수에서인가 전지훈련 했는데 맨날 저녁에 식은밥 먹었다더라. 항상 저녁먹을시간보다 두세시간 늦게 먹는바람에 아줌마들은 밥해놓고 어쩔수없이 퇴근했다나?
장위동에서도 훈련계속해서 음식식어 다시 데우고 시간도 늦어져서 주방에서 컴플레인 많았다고.
결국 전주원이 선수들 맨투맨으로 설득해서 데려왔고, 배혜윤은 그대로 임탈로 내쳤어야 하는데 위-전이 이선화와의 트레이드로 선수생명 연장시켜줬고. 그래서인지 그 시즌 경기내용이 내가 이제껏 봐왔던 우뱅 경기 중 가장 재미있었던, 하지만 매 경기 피튀기는 혈전의 연속이었어. 진짜 매경기가 레전드였다.
노엘이 챔프전에서 그나마 잘해줬지만.샤샤굿렛과 노엘로 통합우승한거는 대단했다고봄
각 팀마다 레전드급들이 끝물이긴 하나 남아있던 시절이라 (최윤아, 변연하, 이미선, 신정자, 김정은 등) 경기내용도 좋았고, 특히 위-전에게 악감정 있던 임달식이 매번 광분했던 신한은행전은 정말 꿀잼 그 자체였지. 박혜진이 자유투 연속 성공 신기록 세우면서 스타로 발돋움한 것도 그 시즌부터였고.
양지희 자유투 대투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마 그 시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사실 규정상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는 일이었는데, 괜히 비난여론이 생기면서 위-전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과까지 했었던 해프닝이 있었지), 바로 그 시즌부터 우뱅 특유의 공포의 풀코트 프레스 수비가 완성되면서 정말 '방패로 상대팀을 패버려서 그로기 상태로 몰고 가는' 끝내주는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지. 특히 앞선의 이승아-박혜진-임영희 삼각편대와 양지희-노엘 퀸의 뒷선 수비가 만들어내는 수비력은, 리그 최고 수준의 맨투맨 수비력이 곁들여지면서 정말 '수비전술이 이토록 예술적일 수 있구나' 라는 감탄을 자아냈었다. 이젠 모두 추억이네.
위성우 수비전문선수였고 전주원은 수비우수상받았고 수비를 중요시여기는 코칭스텝이니까
그렇지. 정말 매경기, 어떻게 저렇게 수비가 이루어지는지 분석해서 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수비의 즐거움과 재미를 새삼 일깨워준 시즌이었어. 다른 팀들 통틀어 봐도, 그걸 깨고 하프라인을 제대로 넘어올 수 있는 선수가 이미선 정도 밖에 없었던걸 생각해보면 정말 그 완성도는 대단한 것이었다고 생각해.
양지희 대타 자유투건은 룰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긴했는데 볼성사납긴했지. 빠른사과가 맞긴했음. 피바룰로 바뀌면서 자유투 대타룰도 피바에 맞게 바뀌었는데 룰의 헛점을 이용해먹은거. 여튼 그걸로 이거 관련해서는 로컬룰이 생긴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