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92d731cefd31ff5f9bf59e22f7056fc1c00533b93acbe3ee950401d99632fc871867caf436

뒷북이지만 쥐죽은듯이 현생만 살다가 오랜만에 글써봄.

삼성팬쳇에 정보 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알았고 마침 광복절 쉬는 기념이기도해서 갔다와봤음

늘 V50 폰으로 찍는거라 화질 안좋은거 감수좀 해주시길..

7fed8272b58a69f351ee85e14085777369903c8def4f08661a61ad50d20f1ed9

보정역 1번출구로 나오고 조금 걷다보면 삼성생명휴먼센터 건물이 보임. 올라가기전 1층에 STC 체육관이 나옴

보통 교육 강사분들이나 신입사원 연수, 삼성 스포츠단 선수들이 이곳을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회로 처음 가봤는데 올라가기전에 한 컷


7fed8272b58a69f351ee8ee6468571733b0eb07340ce3c95a47958bda44a14b8

이번에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따신 안세영 선수, 김원호 선수 플래카드가 보이고

7fed8272b58a69f351ee83e541847773473fdccb873f2f110535c0e0ec0a7fc7

7fed8272b58a69f351ee8ee743857c734ed685dd805792125c07172419e75f3f

여기가 STC 체육관 건물인데 삼성 스포츠단 버스들 (농구, 남자배구, 태권도, 배드민턴, 레슬링 등) 이 되게 많은걸 볼 수 있었음 블밍티비에서 영상찍는 곳이 여기구나 생각했음

7fed8272b58a69f351ee81e0408276730fc2d8f7505801ffcfa21f9cfd078bc8

7fed8272b58a69f351ee81e040837173776b697a9192481f611055e7c20e7f60

여긴 선수들 들어가는 1층 입구쪽임
이런식으로 여농, 남농, 남배 연습이나 훈련하는 공간을 따로 나눴음

7fed8272b58a69f351ee83e54f817773b450e94db4ea3e268855446eccb81afa

7fed8272b58a69f351ee83e54f847073c6db00532e57a21e9bd61536f7c27533

관람은 2층 스탠드석에서 했고 거의 50~60석 소규모였음 40분 시간여유 남았을때는 자리 한산하다가 워밍업 거의 끝나갈때쯤 단국대 지인사람들,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많이 찾아온듯

7fed8272b58a69f351ee83e64084767341c1a86cefc8d1335805ae3f93cb7071

이미선 코치가 선수들 슛 교정해주는 모습. 번외로 남농 삼성 언더아머만 보다가 리복 스폰서도 있는줄 몰랐음 (연습복만 사용중이라곤 들음)

7fed8272b58a69f351ee80e5448574737cca56e53807600d16168f459d8130fb


* 스타팅 (전광판에 뜨지 않아서 추정)

삼성생명: 김단비 (F) - 김아름 (F) - 김나연 (F) - 양지원 (F) - 미츠키 (G)

단국대: 박지수 (F) - 류가형 (F) - 문지현 (F) - 양인예 (G) - 오세인 (G)

7fed8272b58a69f351ee80e542827173d8da723c932f69c39ed2ff30e033cd8b

7fed8272b58a69f351ee80e4428572732100aca42177bf98ed5cd12f9fe8c459

7fed8272b58a69f351ee80e44782717339c7cc24fb8331b38d65a8a2f7e304a3

7fed8272b58a69f351ee80e541837c731b4da03f28464977af546fbad42ac1e7

7fed8272b58a69f351ee80e44e857073611e0fd4b827aaf2a71f447aa4838a29

7fed8272b58a69f351ee80e740837273727b0f331a009709ad8e9128864c8330

7fed8272b58a69f351ee80e741827473110fd660f389135257c613b6885998ff

1쿼터는 앞선에서 조수아가 속공으로 끌어주고 미츠키가 매치업에서 스크린을 걸어줘서 단국대 수비라인이 많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백지은 감독이 아웃넘버 상황 만들어주지 말라는 목소리를 들었던 거 같다.

7fed8272b58a69f351ee80e646857d73d5a02d7f415afa3029d7c50206051b44

7fed8272b58a69f351ee80e64684747393f84da42d56aec5b092a316c1a3f088

7fed8272b58a69f351ee80e64581747345251a78554803dbdac75f5a54245fbe

7fed8272b58a69f351ee80e6438477736c3997b4f29900f6c2f63b2aefb4bd9a

7fed8272b58a69f351ee80e6408575730bc210f8b7a85c371b21ebd638bd6df1

7fed8272b58a69f351ee80e145817073036a5bead4b7489bfa93cc5764323720

7fed8272b58a69f351ee80e145837673e9de7dcdd77cde9de5a07c91327f35b7

7fed8272b58a69f351ee80e1408173732c1244f0ac2ba53592c9626e2894d87b

7fed8272b58a69f351ee80e045857673f00108f04e45a3783dab351b5aa56982

더블스코어에 진입했던 2쿼터, 1옵션인 이주연의 특화된 맨투맨을 필두로 3-2 지역방어를 피면서 수비의 초점을 맞췄던 삼성이었음. 김아름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 지 궁금해지는 전반이었음. 단국대도 스트롱 사이드에서 박지수랑 류가형이 높이를 잡아주면서 백코트 자원들이 파고드는 시도는 좋았음

7fed8272b58a69f351ee81e443817673e95f32510203c80f0b78681499d48559

7fed8272b58a69f351ee81e4438171730d06e320b16166e6bae1e2d193b882df

7fed8272b58a69f351ee81e44e837173b4acd1ea153e87e19d531add94cefbbc

7fed8272b58a69f351ee81e7448070736a2f0774e19d9e10edf5e154d3fcef47

7fed8272b58a69f351ee81e7438475737b7a2fc1417df685254f4a2105fed90c

7fed8272b58a69f351ee81e743847373906a7fa4b506a28b7b2d4cf58eea27ca

7fed8272b58a69f351ee81e54281707312decfcf30bdd830f527696eeae7ac0c

소강상태의 3쿼터였으나 주춤거렸던 포문을 박지수와 양인혜의 제공권으로 매꾸면서 단국대의 약진이 느껴졌음. 그리고 리바 싸움에서 자꾸 밀려서 하상윤 감독의 답답한 마음이 보였음

7fed8272b58a69f351ee81e64682757313d1e669105b8fc1f6027e06a5f8519b

7fed8272b58a69f351ee81e646827173d83d11c76b4a58d59eb908caf3fdfada

7fed8272b58a69f351ee81e644817c732c9075e928db4960d4ca13fc159286ba

7fed8272b58a69f351ee81e643837573765fff6858ae728f1983fd8902f1a19e

7fed8272b58a69f351ee81e142807173ba5c2b4ecacca61bbedae7bf28511dc7

7fed8272b58a69f351ee81e1408076739ec1e8898623e3c32d9fa014f5b5a476

7fed8272b58a69f351ee81e1408070736958f94973438095317785791ac42e5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9f1d2decfb2b3c0b5374902bfa0d0856c3b665db6c1ad9296

7fed8272b58a69f351ee81e047847773b2784bf24ed01a0bb85d11d077189bef

그래서 삼성은 4쿼터에 전략을 수정했는지 더블팀으로 상대 프론트코트를 가둬보고 45도와 하이로우도 공격적으로 전개해가면서 30점차로 끝냈다. 마지막 1여분 안남겨두고 다친 양지원 선수는 큰 부상아니길 바람..

기록지 같은게 연습경기에도 있었다면 해당 포지션별로 어떤 부분에서 강하고 약했는지 볼 수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28b9d932da836ff43de881ec4e88716fc87f8cace76155103854ddaef4111bd32702

28b9d932da836ff43de88ee646877365338f937b43518d1dfdb4a7ac7ac6c4e08440

7fed8272b58a69f351ee8ee746807373fe4e39a4f51f1167e6a7ad6d294d355c

폭염의 날씨와 비오려는 퇴근길에 팬들 팬서비스 해주고 숙소로 이동하는 뒷모습들을 봤음 도중에 배혜윤도 경기 지켜보러 왔던거 봤고 시간이 좀 흘러서인지 미츠키가 이주연이랑 장난도 치고 팀에 녹아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마지막으로 수비농구에서 파생되는 농구를 추구하는 하상윤 감독을 아직은 정립이 안되서 다가오는 박신자컵에서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