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허난쟁이를 많이 까기도 했지만
요즘 허 경기력을 보면 센스는 좋은데 안타깝기도 하고
또 저게 우리나라 선수들 개인연습 문제점과도 일맥상통해서
몇 가지 이야기해준다.
허는 내가보기엔 농구센스는 확실히 있는거 같은데
슛 메이드가 안되는 이유가 잘못된 연습때문인걸로 추측된다
우리나라 스킬트레이닝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트레이너가 마크 붙을때 그냥 설렁설렁 수비하고
컨테스트도 하나마나할 정도로 대~충 하니
실전에서 아무 소용이 없는거다 그기
쟤네들 혼자 개인연습할때
십중팔구 누가 골대 아래서 공만 받아주고
노마크인 상태서 연습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을거다
강이슬도 방송에 나와서 슛 연습할때
마크맨이 이렇게 이렇게 수비한다 상상하고 슛을 쏜다고 하던데
이게 말이 연습이지 ㅋㅋ 무슨 상상연습하노?
강이슬처럼 피지컬이 되는 애들이야 실제경기에서도 자기 마크 하는 수비애들이
자기보다 아래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극복이 되지만
저렇게 저주받은 피지컬 가진 애들은 마크 붙은 선수가 자기보다 높이가 있고
컨테스트로 시야까지 가리기 때문에
평소에 저런 혹독한 상황에서 감각으로 넣는 연습을 해야 하는거지
카이리 어빙을 봐라
운동신경만으로는 ㅆㅅㅌㅊ인데 피지컬이 안좋기때문에
느바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연습할 때, 현역 농구선수나 트레이너들에게 시급 350달러씩 주면서
수비 컨테스트로 쓴다.(팟캐스트 나와서 직접 말한거다)
느바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런 혹독한 연습을 해야 한다는걸 잘 아는거지
피지컬 좆박는 애들은
백날 혼자 노마크인 상황에서 상상연습 해봐라
씨알도 안 먹힐거다
삼점슛도 마찬가지다
해결책은 딱 이거지!
무조건 남중고교 농구선수애들 시급 10만원이상 주면서
전담마크 붙이고 1:1 연습을 해라.
미래에 투자한다 생각하고 연봉의 3분의 1은 거기다 써야지
안그러면 피지컬 좆빠는 허난쟁이 같은 난쟁이들은 어디에서든 살아남기 어렵다
시급 350달러짜리 알바
이게 정답. 애초에 한국에서 스킬트레이닝 하고 있는 애들을 보면 죄다 프로 근처에도 못갔거나 프로에서도 쩌리였던 애들이 대부분임. 그러니 겉멋만 잔뜩 들고 실전을 방불케하는 격렬한 훈련은 할 생각을 안하는거지.
걍 넘느림 퍼스트스텝으로 박자뺏는건 잘하는데 결국 넘느려서 수비 따라붙고 마지막스텝에 가속을 내니까 버럭신맹키로 레이업난이도가 존나빡세지더라
그게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미국 스킬트레이너 유튜버 영상 봐봐라. 결국 1:1에 대한 혹독한 훈련이 안되면 심리적으로도 같이 무너지지. 허난장이가 두번째 레이업 놓친거 저거 김단비 손에 닿지도 않았지. 심리적으로 찍힐까봐 확 던져버린거지. 저게 심리적으로 훈련이 잘 되 있으면 클럭이 잘 된다니까.. 저건 완전 감각의 문제야.
1:1상황에서 스피드는 1:1로 반복훈련하면 근력과 함께 같이 올라감 내가 축구선출이라 아는데 축구도 똑같음
183.106 동감. 블락이 무서우니 제대로 올려놓지 않고 대충 냅다 던져버리기. 일본국대 단신선수들 레이업 올라갈 때 보면, 상대가 아무리 크더라도 제대로 된 슛을 올라감. 찍히던 말던 어차피 확률은 50/50인데, 정확히 올려놓으면 성공확률이 50프로가 되지만 무서워서 대충 던져버리면 그 확률이 20프로 정도로 확 줄어드는 이치. 아니면 강계리처럼 올라가지 않고 돌아나오면서 같은 팀마저 속이기.
피지컬로 딸려서 컨테스트를 이겨낼 자신이 없으면, 실전에서 통할 독특한 무기를 개발해야 하는데 그걸 하는 것도 아님. 나츠키의 드리블 돌파를 보면 알 수 있듯, 변칙적인 리듬의 드리블과 유연한 change of direction으로 피지컬의 약점을 상쇄하잖아. 이건 허예은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농구판 전체의 문제임
공감함. 누군가가 이걸 나서서 가르쳐줘야 하는데. 구단내 감코들은 그럴 능력도 없고 관심도 없지. 정 안되면 넌 수비나 열심히 하고 볼운반이나 해라.. 머 이런식이니 대다수는 혼자서 잘못된 개인연습으로만 극복하려고 하는거지. 대학선출 친구가 그러는데 이건 국내남농도 마찬가지더라.
맞말 개추. 추가로 기술을 가르치기보단 11상황이나 각종 상황에서 어떤 디시전이 좋은건지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법을 좀 가르치면 좋겟음. 상대가 대놓고 돌파만 막으면 슛던지는척 끌어내고 돌파해야되고 컨테스트 상황에선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2~3가지만 연습하면되는데
내말이 이거임 훈련할때 컨테스트를 붙이고 훈련하는선수가거의 없는게 맞음그러니까 콜에 예민해지고 조금만 흔들려도이지샷 엉망이고직접 컨테스트해주는게 힘들면패드들고 해줄수도 있는부분이거든듀란트도 훈련하는거고면 턴어라운드점퍼같은거 돌때 어시스턴트들이 패드로 상대 컨테스트하듯이 밀어주더라그냥 비시즌되면 조빠지게 산악구보하고운동장뺑뺑이만 돌리고 패턴맞추려고운동량만 늘리는 훈련이 아직도 먹히고있으니까 계속 그 틀에서 못벗어나는것같음1대1로 상대수비와 경합자신있게 붙으려고하는 선수10명도 안될걸전부 패스돌리고 노마크내기 바쁘지오픈 내도 넣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거 완전 맞말. 훈련할 때 패드를 가지고 신체접촉을 상정하는 훈련하는게 이유가 있음. 내가 미국에서 중학교 다니던 80년대 중반에 이미 미국에선 중학교 팀들도 이 훈련을 했었음. 애초에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배구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의 신체접촉은 용인하는 격렬함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한국농구, 특히 여농은 엉뚱한 부분에서의 신체접촉은 굉장히 후하게 받아들이는반면 정작 필요한 부분에서의 신체접촉에 대해서는 프로선수들조차 제대로 훈련이 안되어 있음. 그래서 매번 이지슛 미스, 레이업 미스가 유독 많다고 생각함.
농구라는 종목특성상 공격자에게유리하게 세팅된 룰이 많고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그래야골이 나고 흥미가 생기기 때문인데그 특성을 다 가리고 성적을 위해 지도자들이패턴패턴 조진결과가 지금의 리그수준임일본에서 제대로 뛴적없는 선수들도한국와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뛰는데도누구하나 기본기에 대해서 토 달게별로 없음. 돌파도 자신있게 시도하고자기한테 패스가 오기도 전부터 이미슛쏘겠단 생각없이 패스받아서 넘겨줄자세를 취하는데 상대가 얼마나 그걸알아채기 쉽겠냐고.. 하루아침에 바뀌는것도아닌데 참 안타깝다
언제부터 스킬트레이닝은 무슨 ㅋㅋㅋ 팀 연습끝나고 불꺼진 체육관에서 의자들 깔아두고 드리블 제끼는 연습조차 하는 애들 요새 없는 데
ㅆㅇㅈ 농잘알 - dc App
맞말~~ 저렇게 작고 약하면 심리적인 것도 크다고 봄 심리적인걸 이겨내기 위해선 저런 비슷한 환경에서 훈련하는것 말고는 딱히 방책도 없다고 봄
지돈으로 코치데려오고 체육관 빌려서 연습하는 애들보다 24시간 코치 상주하고 체육관 옆에서 자는애들이 농구를 못한다는게 잘못된 비유지만 슬프네
혼자 노마크 상상 연습 ㄹㅇ 좆도 의미없음
스킬트레이닝? 그거 인스타에 올릴라고 하는거 아님? ㅋ
남중고교 타령도 웃긴게 각구단마다 프로 찍먹하거나 진출 실패한 애들 인스터럭터로 다 갖다가 쓰고 있음 걔네데리고 몸부비면서 연습 하면 안늘수가 없읉텐데
개소리네 어빙을 허예은에 비벼
이런 얘들 보면 불쌍하다 같은 글을 봐도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데 혼자만 못 알아 먹음
보농에서 스킬트레이닝은 그냥 품새라고 보면됨
연습할때도 몸싸움 빡세게 붙혀서 연습해야지 실전처럼
여갤하면서 본 글 중에 최고다.
딴건 모르겠고 허 돌파할때 아무도 스크린이란걸 안 걸어주네 최근 허 슛들 보면 죄다 터프샷이던데 이건 감독이 병신이란 소리지 허를 스코어러로는 눈꼽만큼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거네 하긴 풀타임 갈아대면서 잡일 시키기에는 좋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