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시



지금 Kb에 안혜지 오면


새깅은 더 극대화 되고

(어차피 국밥은 셀캡 4억6천 빈 만큼 S급 선수 1자리가 비어서 상대팀들 수비가 훨씬 쉬운 상태임)


팀야투율이 최저치를 기록중이라 어시스트도


안혜지 수준에서는 지금 허에은이 1등하는것처럼 할 수도 없음.


허예은의 어시와 유효패스율  그리고 안혜지의 어시와 유효패스율 비교해서 보면 됨.


안혜지는 그냥 던져주면 알아서 넣어주는 넘겨주기 어시가 태반인데 반해


팀야투율 최저치를 기록중인 국밥에서는 아무리 좋은 패스줘도


이지샷 엄청 놓치는 선수 투성이라 어시스트 쌓는게 쉬운것도 아님.


그런데 허예은은 어시스트 1위라는것 또한 패싱 하이라이트만 봐도 허예은이 월등히 우수함.




[2] 스틸



거기다 허예은은 앞선에서 수비를 잘하는 편.. 스틸 현재 단독 2위로


압도적 1위를 하던 김단비랑 이제 2개차이로 다 좁힘.


특히 스틸 후  바로 코투코 속공으로 득점하는 비율은 허예은이 상당히 많음.





[3] 리딩


안혜지는 생전 리딩이란걸 해본적이 없음.


그냥 탑에서 공들고 어디줄까 두리번 거리는게 전부였음.


어차피 이건 안혜지탓도 아니고 롤을 주는 팀 감독의 성향이라 


뭐 뚜렷하게 비교하기도 그렇긴 하지만,


허에은이 팀에서 하는 롤의 비중은 훨씬 많은건 팩트.





[4] 박지수와 뛰면 어시가 더 좋아지나?



작년에 허까들이 허예은이 박지수덕에 어시스트 2위했다고 개소리 할 때,


내가 당시 글을 올렸엇음.


오히려 박지수가 허예은의 어시스트를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고,


KB의 스타일은 메인 핸들러가 BNK처럼 모든 스코어볼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메인핸들러의 어시스트 독점은 있을 수가 없다.


그도그럴것이 박지수는 23-24시즌 어시스트 전체3위임.


허예은과 박지수가 스코어볼을 나누어 만지면서 어시스트를 나눠가짐.


안혜지 아니 그 누가 와도 다를 수가 없음. 


그리고 누구말이 맞았는지는 이번 시즌 다 드러남.


박지수가 없이 뛰지만 허예은이 어시스트 단독 1위임.


거기다 국밥의 팀야투율은 하뱅과 더불어 최저수준임.


이지샷 미스는 최하위수준.


그러함에도 어시스트는 1위. 이건 대단한거 맞음.




[5] KB에서 메인 핸들러는 사실 어시스트 쌓기 어려운 구조


인사이드에 엔트리 패스를 넣을때


국밥 만큼 빗각을 보며 브릿지를 활용하는


엑스트라 패스를 메인으로 하는 팀은 없음.


즉, 허예은이 볼 잡고 송윤하에게 주는 경우와


허예은이 각이 안 나오면 옆에 있는 염윤아나 강이슬 또는 나윤정에게 건내며


인사이드로 엔트래 패스를 넣게 만드는 방식은


작년 23-24시즌에서도 줄곧 나왔던 KB만의 공격패턴방식임.


이럴경우 인사이드에 있는 최후 스코어러인 박지수 또는 송윤하에게


마지막으로 패스를 전달하는 선수는 메인핸들러인 허에은이 아니라


염윤아나 나윤정,강이슬 같은 브릿지들인 경우가 많음.


이게 KB 김완수가 즐겨 쓰는 빗각을 섬세하게 하는 공격패턴 방식임.


그만큼 어시스트에서 불리해짐.


그래서 허예은의 어시스트를 보면 대다수는 하이라이트성이 많은게


개인이 만들어서 찬스를 내는 어시스트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것의 단점은 최소 3인 선수의 움직임이 일치해야 하기에


1명이라도 흐트러지면 패턴이 어그러져 시간만 잡아먹고 샷클락을 잡아먹기 일쑤임.




[6] 득점


허예은은 지금 출전시간 37분이상으로 리그에서 1위임.


작년에 비해서도 무려 7-8분이나 늘어남.


체력이 바닥 안 날 수가 없음. 거기다 빽업도 전무한 상태.


이러한것으로 인해 야투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거기다 메인핸들러는 체력소진이 상당히 큰 포지션임.


팀수비가 가장 빡 쎈 KB에서 허예은이 하는 팀수비 비중도 무시못함.


볼운반,리딩,패스,공격,수비까지 혼자 다 하는 상태임.


거기다 상대편에서는 전문 스토퍼들을 전담시켜서 허예은을 막는 상태임.


차라리 안혜지처럼 새깅이라도 하면 편했겠지만...





[7] 수비


1:1 대인수비는 안혜지가 나은건 맞고


BQ가 중요한 팀수비에서는 허예은은 절대 안혜지에 뒤쳐지지가 않음.


또한 수비는 구력도 중요함. 년차에 따라서 구력 차이도 발생함.


무엇보다 허예은 수비가 리그 거급될수록 훨씬 좋아지고 있음(물론 허까들은 여전히 억까하겠지만)






[8] 안혜지가 나은 것


허예은보다 8살이 많은 만큼 그 8년치의 구력과 경험은 허예은보다 나음.


특히 구력이 쌓여야 빛을 보는 포지션인 1번자리에서 안혜지가 나은건 사실임.


그래서 포인트가드 전성기는 다른 포지션대비 늦게 찾아오는것도 맞고,


허예은은 이미 만21살때부터 팀 주전을 했고 챔프전도 벌써 3번이나 거친 경험을 쌓고 있음.


아직 성장기인 선수이고 안혜지는 30대인 전성기 선수임.


둘 비교가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8년이라는 경험치를 두고 아직도 비슷한 비교대상이다?


허예은이 그냥 압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