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막판에 삼성생명에게 지고 정규 우승 기회 놓치고 라커에서 펑펑 울었다네
위성우 감독에게는 감사인사를 김단비 선수에겐 대단하다는 말을 전함
마지막 결정적인 3점슛 장면에 대해선 "이전 포제션에서 (김)단비 언니 수비를 하다가 볼 없는 움직임에서 레이업을 내줬다. 지든 이기든 이 상황에선 내가 나서서 책임을 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안)혜지가 패스를 잘해줬고 찬스가 나면 해결하려고 했는데 좋은 마무리가 됐다"고 돌아봤다.
박혜진은 "행복 농구했다. 원 없이 노력도 많이 했고 정규리그에 상위권을 달리니까 욕심도 내고 부상을 당하면서 제 몫을 못했다. 선수들 앞에서 눈물을 보인 적이 없는데 삼성생명전에 지고 2위가 확정되는 상황에서 라커룸에서 펑펑 울었다. 그런 감정을 잊고 싶지 않았다. 마지막엔 여기 온 이유를 보여주고 좋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다. 무작정 소리 지르고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면 선수들의 불신도 생길 것 같았다. 어떻게든 이렇게 하면 우승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발악을 했다"며 웃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98/0000088033
멋있다...
그니까 주장직 내려놓고 본인 플레이만 하3.. 너무 생각이 많으니 슛이 안됨..
이제 그런 플레이를 할 몸이 안 되니 궂은 일이라도 하는 거 아님? 근데 그게 팀을 위해선 긍정적인 듯. 1옵은 소니아가 더 잘하니까. - dc App
우리 수령도 저런 마음으로 친정복귀했을텐데 누구는 우승 누구는 6위라니...ㅠㅠ
그래도 수령도 복귀하고 하뱅 플옵갔자나 한잔해
다음 시즌에 사키 없을 때 올시즌 같은 퍼포먼스가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박혜진 개인이 아니라 소니아 포함 베스트5의 퍼포먼스
역대급 명경기 마지막 클러치 못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