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정과 BNK의 만남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박정은 감독은 이원정이 가진 동나이대 대비 훌륭한 사이즈와 운동능력, 수비 활용도에 주목했다. 박 감독은 지난 시즌 BNK의 창단 첫 우승에 큰 공을 세운 이이지마 사키를 함께 거론하기도 했다.

박 감독은 "지난 시즌에 함께 했던 사키 선수도 172cm였다. 1번부터 3번까지 막을 수 있었다. 이원정 선수도 가드로서는 신장이 좋은 편이고 스피드나 움직임이 좋다. 잘 다듬으면 특히 수비 쪽에서 정말 활용도가 높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우리 팀 앞선이 신장이 작은 편이 아닌가. 이원정 선수가 합류해서 농구를 잘 배워나가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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