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룩패스의 교과서.
# 언뜻 보기엔 그냥 평범한 장면.
하뱅 수비수 3명(사키포함)를 잘 보길
전부 나윤정쪽으로만 몰려있다
왜냐?
허예은의 시선이 나윤정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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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허예은은 이미 달리고 있는 사라를 봤다.
만약 허예은이 사라를 향해 시선을 뒀다면,
하뱅의 3명의 수비는 몰려있지 않고 흩어졌을것이며,
특히 예측수비가 뛰어난 사키는 당연히 사라를 마크하러 간 뒤
최소한의 디플렉션으로 수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허예은은 바로 옆에서 지켜 보는 감독까지 속일정도의 아이훼이크로
사라에게 롱 엔트리 패스를 뿌려주고
사라는 무주공산의 골밑에서 레이업을 쉽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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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렇게 시선처리 하나로
러너가 '편하게' 득점할 수 있도록 패스주는게 리딩가드의 능력이다.
유소년들은 배워야 한다.
# 사키를 주목해서봐라.
예측수비에 뛰어난 사키는 허예은 손에서 볼이 떠나는 순간,
사라가 아닌 나윤정쪽으로 움찔 하면서 반응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완벽히 속였다.
# 노룩 A패스로 중국 장신 수비진 다 뚫고 이해란에게 주는 엔트리 패스.
# 두번째 홍유순에게 전달한 수비를 다 관통하는 A패스.
역시 아이 훼이크로 골밑에 정확히 패스. 허예은 전담수비가 허예은이 패스 준 뒤에야 패스방향으로 고개 돌리며 확인.
쏭하가 좀 더 침착하게 한 번 훼이크 주고 던졌으면 반칙도 얻어냈을 장면.
아시아컵 중국전 위크사이드에 있는 이해란에게 주는 노룩 스킵패스로 중국의 존 디펜스를 파괴하는 모습.
기본 정석대로 패스 하나로 존 디펜스 파괴.
역시 중국 수비수가 뒤늦게 이해란에게 달려가는 모습.

개구려
허예은 잘하기는 해. 키가 작아서 문제지.
폼이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타고난 농구센스 개잘해 진짜
노룩패스는 무기로 계속 잘 써먹어줫으면 좋겟음. 생각보다 효과 괜찮음. 이젠 다 필요 없고 빅맨상대로 11 아이솔 승률만 올리면 더이상 깔게 없음
허꼬 멋지다
좋은 글인데 비추는 뭐야?
농구센스가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