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코트 프레스든 더블팀 수비든 결국 wkbl에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수비방법이다
리스크가 상당히 큰 수비방법이지만 얼마든지 대량 턴오버를 유도할 수 있는 수비이기도 하다
공격 입장에서 더블팀 수비를 당했을때의 대처법은
1. 가능한 중앙에서 공을 소유해야 한다. 사이드로 가는 순간 높은 확률로 턴오버
2. 가능한 백패스를 해선 안된다. 8초 바이얼레이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3. 오버핸드 패스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공의 속도가 느려 상대 스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4. 공을 운반하는 선수가 미리 동료들에게 대비하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계속 공을 중앙에서 소유해야한다
중앙의 포지션을 지키고 있어야 주변 선수가 도움을 줄 수 있고 백패스 없이 하프라인을 넘어올 수 있다
중앙에서의 안정적인 볼 소유를 위해선 볼키핑에 대한 자신감과 방향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는 드리블 능력이 요구된다
중앙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동료 선수들의 숫자를 늘리는 것도 파훼 방법이다
하프라인을 넘을시 수비 입장에서는 미스매치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런식으로 압박을 피해 사이드로 가게 될 경우 결국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여기선 받자마자 박진영에게 오버핸드 패스를 하거나 사이드로 그대로 치고나가야 하는데
사이드 돌파를 하기 위해선 반대손 드리블 능력이 요구되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보통 1번 포지션을 전문적으로 보는 선수들의 경우 저런식의 더블팀을 항상 의식하고 있는데
하나은행의 경우 1번만 전문으로 보는 선수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저런 상황이 왔을 때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렇게 백패스를 할 경우 8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중앙 포지션을 고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을 줄 수 있는 선택지가 제한되는 것이다
양손 드리블이 가능할 경우에는 오히려 달려드는 수비를 돌파하기가 수월해지며
하프라인을 넘을 시 상대코트에서 숫적우위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볼소유자가 드리블과 볼키핑에 자신감이 있는 경우 더블팀 수비를 하는쪽이 높은 리스크를 지게 된다
계속해서 허예은이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빠져나오려하는 움직임을 취하는걸 볼 수 있다
볼소유자가 중앙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무리하게 트랩 수비를 할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수비쪽이 숫적 열세를 맞이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더블팀, 올코트 프레스 수비를 파훼하기 위해서는
볼 소유자의 반대손 드리블 능력(양손드리블)과 정확한 롱패스 능력, 그리고 볼소유 능력에 강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1번 포지션을 보는 선수들이라면 항상 대비하고 있는 수비방법이지만
하나은행 선수들의 경우 당황하여 턴오버가 계속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 사키에게 공을 넘겨주는 방법을 많이 썼는데
사키가 아니더라도 하프코트를 넘어오는 선수들이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성추
이상범이 얘들 한테 생각좀 하라고 머리 가리키는 제스쳐를 보인게 아님 프로선수면 아무리 압박 받아도 사이드 가면 안된다는걸 모르나
하나는 기본적인 BQ가 너무 처참함
앞선은 대가리들이 빠가인데 거기다 드리볼 실력도 안되니 위성우가 초반에 많이 쓰던더 프러스
이런 글 너무 좋아
유즈키 선수 ... 혼자서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 겁니까 ... 그립읍니다
여농갤 이렇게 유익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유익한 글이다 감사합니다 - dc App
개추 아이스 수비?? 핸들러를 가장자리로 몰아가려는 걸 하는데 거기 당하면 안됨 중앙사수
하나은행만 꼭 작년부터 가드 한명이 혼자서 다 헤쳐나가야되는것처럼 하더라 다른 팀은 같이 도와주는데 하나은행만 가드 혼자서 드리블 치면서 반코트까지 가지고 가더라고 4명은 전부 자기 자리 만 찾아가려고 하고 이게 문제임
ㄹㅇ 이거 작년부터 하나의 문제였고 이거 다른팀이 계속 공략한건데 여전히 개선 안됬더라 - dc App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고 고맙읍니다 - dc App
하나는 전반에 사키 없을때 후반에는 수령 사키 없을때 항상 공 운반 안되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