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경기 내용을 확인했거든.
아니 이럴수가... 경기 끝나기 6분전까지는 계속
접전을 이어가고 있었네...
4쿼터까지 오니 애들 힘이 다해가고
우리는 미들 많이 놓치면서 외곽슛을 연달아 주다보니
막판에 분위기가 확 넘어간 거였더구만....
이만하면 콜롬비아, 필리핀이야 큰 스코어 차로 이기는 게
당연하다 치더라도
지난 2차전 나이지리아 잡은 거
나이지리아가 이미 본선 티켓을 따논 상황이었으니
우리랑 적당히 슬슬 해도 이기겠거니 하면서 어영부영하다가
한국형 밀착수비에 어어~ 하다가 진 거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진짜 우리가 전주원 감독이 지도하던 시절 전력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구나!!! 느껴진다.
박수호 감독 괜찮은 듯...
글 잘나가다가 갑자기 전주원을 뿌리네 수호신에게 실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