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BNK 썸이 팀의 핵심 가드인 이소희 선수를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할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합니다. WKBL의 FA 보상 규정과 현재 BNK의 팀 상황을 고려할 때, 이소희 선수를 내놓는 것은 전력 손실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입니다. 요청하신 시나리오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소희 선수를 보호선수에서 제외할 수 없는 이유
- 팀의 핵심 전력: 이소희 선수는 BNK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가드입니다. 2024-2025시즌 BNK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인 선수를 보호선수 명단(4~5명)에서 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보상 규정의 위험성: WKBL 자유계약제도에 따르면, FA 영입 구단(BNK)은 원소속팀(KB)에 보호선수를 제외한 1명을 보상선수로 내줘야 합니다. 이소희를 명단에서 제외할 경우, KB가 지체 없이 지명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BNK 입장에서는 도박에 가깝습니다.
2. 이채은 영입과 보호선수 구성
- 선수 가치 비교: KB 스타즈의 이채은 선수는 잠재력 있는 자원이지만, 이소희와 비교하기에는 팀 내 비중 차이가 매우 큽니다.
- 보호선수 우선순위: BNK가 이번 FA 시장에서 영입한 박혜진, 김소니아 등 고연봉 스타들과 기존 핵심 자원인 안혜지, 이소희 등은 무조건 보호선수 묶음의 1순위 후보들입니다.
3. BNK의 예상 보호선수 전략
BNK가 FA 보상 문제를 해결할 때는 보통 다음과 같은 전략을 씁니다.
- 가용 인원 보호: 팀의 'Big 4'(박혜진, 김소니아, 안혜지, 이소희)를 우선적으로 보호합니다.
- 보상선수 유출 감수: 나머지 후보 선수들 중 한 명을 내주거나, 상황에 따라 현금 보상을 선택할 수 있는 규정을 활용합니다.
따라서 이채은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이소희 선수를 포기하는 트레이드성 보호명단 구성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시나리오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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