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4강의 역 매치

(지난시즌 1위 우뱅 vs 4위 김밥)


"그래도 우리은행인데 위성우인데"라는 말조차

나오지 않는 이번 매치는 사실상


김밥 기본기 vs 우뱅 미친자의 대결이라고 생각.


농구도 이변이 크게 없는 스포츠인데,

사실상 지금 스쿼드 차이면 기본기로 붙었을때

우뱅이 승리할 확률은 zero에 수렴.


그럼 우리은행은 가장 중요한 1차전,

어떤 전략을 가지고 나올까?


1. 박지수 체력 갉아먹으며 멘탈 흔들기


   김단비 체력이 가장 쌩쌩한 매치,

   박지수를 데리고 나와서 돌파하거나 3점

   박혜미로 박지수가 매치되도, 3점

   박지수 수비 범위를 최대한 넓히면서

   김단비가 힘으로 공략하는 지점이 굉장히 많을 것


2. 수비에서 1번을 쓴다면, 박지수 공격은 더블팀 확률 낮음


   김예진/변하정 정도를 허예은/강이슬 매치로 붙여놓고

   박지수는 수비체력 빼고, 3점을 막는 형태가 예상됨


3. 결국 그럼 우뱅의 득점이 비등하게 나와야 하는데,

   여기서 필요한 게 미친자임. 우뱅에서 미칠만한 선수는

   이민지가 없는 지금 심성영뿐. 심성영을 상대 사라/이채은 정도와 매치시켜

   꽤 오래 투입할 걸로 예상됨.


우뱅은 1차전 올인일 확률이 높고, 김밥은 경기감각/경기체력에 흔들린다면

우뱅이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게임이 1차전이라고 봄.

허/강이 적당히 막혀준다면, 이채은/나윤정이 그나마 얼어 있을 1차전은

전략 싸움 기준으로 볼때 우뱅 승 예상. 


최종 스코어 : 우리은행 69 vs KB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