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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전반에 수비로 이겼다. 후반에는 그 수비가 풀어졌다. 정현의 수비가 풀렸다. 아직 어리다 보니까 수비를 놓은 것 같다. 이쯤이면 될 거라는 생각이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요령이 있으면 조절할 텐데 그런 것이 안 된다. 불필요한 동작을 포함해서 나가는 패기가 전반에는 통했고, 후반에는 안 나온 것이다. 상대를 풀어놓은 것이 분위기가 넘어간 요인이다. 그게 경험의 차이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았다. 4차전에는 체력적으로 앞설 것이다. 상대에게 이길 수 있는 것은 다 밀리지만 패기와 기동력, 그리고 에너지다. 무조건 이걸로 상대가 괴로워하고 어려워하는 것을 만들겠다. 경험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레스에 대해 "상대의 기선을 제압한 것이다. 앞으로 계속 사용할 것이다. 우리가 2위를 달린 것이 프레스였다. 압박 수비로 여기까지 왔다. 선수들의 패기로 온 것이다. 선수들이 백업이 부족하니 로테이션이 부족하다. 플레이오프를 처음 뛰는 선수들이라 로테이션이 안된다. 그래서 (김)정은이가 그렇게 많이 뛰는 것이다. 이것이 큰 자산이고 내년 그리고 그다음을 향해 4차전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벼랑 끝 4차전에 대해 "경험에서 어렵다고 생각해서 3쿼터에 일찍 타임을 걸었다. 맞기 시작하면 정신이 없어진다. 기존에는 잘 막다가 먹혔다. 그래서 빨리 끊었다. 감독이 한 박자 빠르게 끊은 것이다. 어차피 시소게임이라고 생각했다. 미스 아닌 미스도 있었을 것이다. 잘 끊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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