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선박에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겠다만
그럼에도 하뱅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플레이 오프 최종전까지 응원하는 게 도리겠지
여농갤만 보더라도
며칠 전까지 박소희 예쁘다고 헤롱헤롱하던 갤러들이
순식간에 돌변하여 박소희 머리 나쁘다고 악플을 달며
김아름으로 최애 선수를 갈아탄 정황이 보이던데
조변석개하는 여농갤러들의 약삭빠른 염량세태를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니
애써 실망하거나 동요할 것도 없다.
본좌는 뼈대있는 사대부 가문의 후예로서
차디찬 한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매화처럼
절개와 지조를 지킬 것이니
여농갤러들도 스스로 판단하여 각자의 운명을 도모하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하뱅을 응원하라 그선수들의 비시즌 노력에 대한 경기를. 어쩌면 다음경기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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