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연을 스타팅으로 내는건,


고서연이 1번 보면서 사키가 스코어러 역할 하는 타이밍임


실제 리그에서 1쿼터 평득 1위가 사키.


그러다 고서연 > 박소희가 되면 자연스레 박소희가 탑에 오고,


사키가 코너로 내려감.


이때부턴 박소희가 메인 공격수고, 사키는 수비나 허드렛일에 집중.


그러면서 똥볼/공리/자삥 같은걸로만 득점 냄.


그렇게 2쿼 5분쯤 쉬다 2쿼 막판 들어오면 사키가 탑에서 쿼터 마무리하고,


다시 3쿼 박소희 중심. 


그러다 4쿼 상황에 따라 감독이 지시하면 사키가 탑.



이게 왜 이런가 하면, 박소희는 공을 갖고 플레이하는 선수고


오프더볼 무빙이란게 없는 수준임. 그리고 사키가 움직일 때 찰나 패스를 뿌려주는게


안되니 사키는 오히려 진안/양인영과 2대2를 하고 나머진 다 박소희쪽에서.



정확히 감독이 지시한건지는 모름. 다만 쭉 패턴화가 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박소희에 맞췄겠지. 그래서 사키 야투율이 좋거나 터지는 날엔


박소희가 쭈글 모드고, 박소희가 좀 터진다 하면 사키에게 공이 더 안가는 현상.



공격에서는 최소한 둘이 상극은 맞고, 박소희가 사키를 맞출 능력은 안되니


사키가 박소희에 맞춰주는 루틴인것. 그럼에도 평득 15를 찍은건 그만큼 고효율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