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일본시절 영상을 꽤 많이 찾아봤었는데
과거 븐크 스타일도 하뱅 스타일도 아닌 제3의 타입임
기본기 좋아서 준주전으로 20~25분 쓰이고,
슛터치가 좋아서 저 플레잉타임에 평득이 10점 가까웠음
핸들링이나 1:1 같은것보단 오히려 컷인 돌파, 3점 캐치앤슛,
미들 점퍼 같은게 주 득점 루트.
근데 지금 WKBL로 치자면, 딱 떠오르는 선수가 없긴 함.
작년 Bnk 롤에서 수비 부담 좀 덜고 공격 비중 좀 늘린 정도?
아무튼 그렇다보니
올시즌엔 명과 암이 같이 보였음
당장 이번 플레이오프만 봐도
사키가 일본에 있을때의 득점 루트로 메이드 한 건 거의 없고
대부분 공리풋백/1:1돌파/만들어 쏜 3점/스틸후 레이업.
그래서 핸들링까진 적응된 듯하나 여전히 드리블이 높은 편이고,
신장/사이즈가 있는 수비수가 붙었을땐 혼자 아이솔로 메이드 하긴
경험치가 그리 많지 않음.
그런거 고려하면, 삼성이 적격이지 않나.
1. 늘 평균은 해줘서, 삼성의 널뛰기 경기력에 평균을 찾아주는 효과
2. 조수아/김아름 등의 허벌 수비를 커버해줘서 로테이션 강화되는 효과
3. 팀 3점 강화 효과
4. 이타적이라 포제션 영향 딱히 없는 효과 (그래도 2옵은 줘야 하지 않나)
5. 공격에서 움직임이 괜찮아 배혜윤 패스 잘 받아먹는 선수 +1 효과
어떰?
흠..삼팬 대표로 얘기하자면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아쿼풀이야 지금같은 수준이면 땡큐고 수준급선수들이 계약하기 시작하면 장담못함 그러니까 빨리 계약할 수준은 못되고 돌아가는 상황을 봐야함
글고 주절이주절이 안써도 사키가치는 누구나 다 아는거니까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할수록 사키가치만 떨어짐ㅋㅋ
삼성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