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정선민 코치가 납회식 포함 시즌 중 3~4차례

20대 초반 A모 선수에게 성차별 발언을 함으로서

해당 선수는 성적 수치심과 큰 충격을 받음.


그리고 어제 기사에선 드문드문 있던 아래 문장이

오늘 기사엔 대부분 포함


"정선민 코치는 1년 계약으로 본 사건과 무관하게

팀을 떠날 예정이었음."


그럼 하뱅 입장은 저 문장에 있음. 애초에 나가는 코치,

모리야마 코치는 심지어 기사도 안냈는데

이런 문제들을 오픈해봤자 정선민 코치 뿐만 아니라

팀 내 이미지 / 향후 FA에도 부정적 영향이 있으므로

굳이임.


그럼 선수와 면담을 해서 어떻게 됐냐?

선수가 먼저 얘길 꺼내서 면담했고, 추가로 3~4차례라는걸

확인했고, 정선민은 사과했고, 내부적으론 교육 강화할 예정.


근데도 기사가 단독으로 났고, 가십거리이니만큼 쫙 퍼졌다?


그렇다면 이건 피해자가 바라는 그림일 확률이 높음.

피해자가 공론화 해주길 원했고, 그럼 그 의도는 정선민이 나가든 안나가든 

앞으로 농구판에서 꺼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나는 무조건, 해당 멘트까지 어디서든 나와야 한다고 봄.


피해자가 상처를 받은거면 가해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조치되는거까진 맞으나

50대 이모가 20대초반 동성 조카같은 애한테 공식석상에서 할 수 있는

성차별 드립이야 뻔하기 땜에, 평생 해왔던 직업을 그냥 잃게 하는것까진

난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선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