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는 본인이 팀내에서 압도적 1인자가 되어야 적성이 풀리는 선수다.


아마 속으로는 챔프전 본인없이 고전하거나 2위를 해야 


본인 가치가 더 올라간다고 생각했을걸.



다른 말로, 이번에 허예은 활약으로 박지수 없이 우승한게


김밥 입장에서는 박지수와의 협상에 불리하게 작용할것 같다. 



그리고 박지수는 요새 자꾸 허강박으로 엮이는거 은근 심기가 불편할걸.


국대에서 본인급의 에이스인 강이슬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허예은이랑 같이 묶이는거 솔직히 어이없을듯...



만약 김밥에 남는다 치고 앞으로도 김밥이 1위하면


박지수가 위력이 아니라 허강박이 잘해서라는 얘기를 듣게 될 확률이 큰데


이건 은근히 자존심이 용납 못할듯. 



얘 성향으로 봐서는 본인이 가서 성적이 급상승하는 팀을 제일 원할듯하다.


그게 신한임. 물론 6위라서..


6위팀을 1위팀으로 만들어서 본인이 절대적인 존재라는 걸 당연히 과시하고 싶을 거임. 



근데, 본가 출퇴근을 원한다는 얘기가 있는것도 보면 용인에 있는 삼성도 강력한 후보임.


그래서 삼성이든 신한이든 이적 확률이 김밥 잔류보다 더 높다고 본다.




한편 강이슬은 분위기 파악에 능하고 처세가 좋은 선수라서


얘는 박지수 계약하는것보고 움직일거라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