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우 강이슬은 수당 2억 원을 단 1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강이슬 선수의 실질 수령액은 총액(4.2억)의 절반 수준인 연봉(2.2억)으로 뚝 떨어지게 된다. 
시즌 개막 전 큰 부상: 개막하기도 전에 장기 부상을 당해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된다면, 경기 출전이나 기록과 관련된 모든 수당 조건을 충족할 수 없게 된다.
팀의 성적 부진: 만약 수당 조건에 '우승'이나 '플레이오프 진출' 같은 팀 성적이 걸려 있는데 우리은행이 예상 밖의 부진을 겪는다면, 선수가 아무리 개인 기록이 좋아도 해당 수당을 놓치게 된다.
급격한 에이징 커브나 슬럼프: 부상은 아니더라도 슛 감각이 극도로 떨어져 주전 경쟁에서 밀리거나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 기록 달성이 어려워져 수당을 못 받을 수 있다.
결국 이 계약은 '건강하게 실력을 보여줄 때만' 최고 대우가 완성되는 구조다. 선수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굉장히 크고, 운이 나쁘면 연봉만 겨우 챙기게 될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