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뿔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이전 글에서 여러번 언급했듯


몇가지 상황이 있었음 (표면적으로라도)


1. 김완수, "허강박 아무나 MVP 타도 좋다"


2. 사무국장, "FA 선수들 다 잡겠습니다. 올인"


3. 김완수, "강/박 우선순위는 없다. 둘다 최선으로 딜 할거다"


4. 김완수, "박지수 없이도 강팀 만들거다"


등등, 허강을 본인과 동일 선상에 놓는것부터


top of top이어야만 하는 박지수에게는 유쾌한 일은 아닐터,


시장에 나와서 A구단>B구단>KB 왔다갔다 하며 조건을 조율했을 텐데


이러면 본인의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지


신한은 거기서 이미 백기를 들었고, 남은 게 삼성과 김밥.



삼성과 미팅을 복수로 가지는 것 자체가 김밥에겐 부담이었을거고


최고의 대우 / 최고의 조건 / 최고의 안정감 등등 


다시금 본인이 top of top이라는 것이 대내외적으로 드러나는 조건으로


김밥 재계약을 할 것 같음.


쉽게 말하자면 똑똑하게 김밥 프런트를 조련했달까?


삼성? 삼성은 수단이었던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