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키다


일본 국대 1군 주전센터였던게 미유키였다


한국와서 폼 봤지?



일본은 육각형 선수들이 별로 없는대신


어느 한 부분 특출난 조각들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잘 받지만


국내리그에서는 육각형 스타일의 선수들을 원해서


쓰임새에 따라 이곳저곳 다 투입될 수 있는 사키 같은 선수가 더 필요하지



일단 뛰어봐야 알겠지만


난 일본 어떤 선수가 와도 육각형 자질 없으면 한국에선 별로일거라고 본다


모에도 육각형 기질 있잖아


이 딜레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면 평생 일뽕에 빠져서


저 새끼 일본에서 잘 한다면서 왜 여기서는 병신이됐지? 라는 소리만 할거다


실망만 늘어날거란 소리야




쉽게 말해서,


일본에서 국대고 나발이고 잘한다는 그 어떤 선수가 와도


팀에 그 선수가 녹아들 정도로 팀적으로 잘 받쳐주지 못하면


그 선수는 그냥 민폐덩어리로 전락하는거야


사키나 모에처럼 본인들이 알아서 어디든 자기가 들어갈 구석을 찾고


거기서 일정부분 해주는 선수가 아니면 다 그렇게 될거야


두고봐 ㅋ 맞는지 틀린지




참고로 미유키가 도방에 있을 때 가드가 누구였는지 아냐?


바로 토노 나나미였다


159cm짜리 국가대표 1군 가드


이번 미국 강화훈련 국대1군에도 뽑혔지


토노 나나미가 제2의 마치다 루이라고 일본에서 불린다


득점도 탑10 안에 줄곧 들고 어시스트도 줄곧 2-3위권에 있는 어린 선수지


그러니 미유키가 도방에 있을때는 괜찮게 한거지


일본선수들..... 특히 빅맨,슈터는 손을 잘 탄다


동료가 누구냐? 팀이 어떤 팀이냐?


이거에 따라 기량 굴곡이 심해지지


원래 손을 잘 타는 선수는 다루기 쉽지 않거든


최이샘도 이런부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