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아무도 제대로 안 가르쳐주는데 반응이 하나같이 별로야. 


내가 메인이 크블이라 그 쪽 방송은 쭈욱 봐 왔는데, 삼성 감독 부임했을 때도 영 시원찮은 반응이었거든. 크블인생이라고 막말 비아냥 직설 사이 어딘가를 왔다갔다 하는 유튜브 있는데 거기는 부임당시에 거의 비웃는 톤에 가까웠고, 상대적으로 점잖은 다른 방송도 좀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었거든. 그리고 실제 결과도 최하위만 하다가 2년차 중반에 자진사퇴 엔딩이었지. 사퇴때는 기자들이 자세히 안 풀어서 그랬는지 별다른 기억은 없었어. 으레 다른 사례처럼 계속된 성적부진에 연패까지 하니 물러나는 것인가 했었어. 욕설 논란이 있기는 했는데 성적 임팩트가 커서 그랬는지 진상 파악이 되기전에 흐지부지되었던 듯 하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은행 온다고 하니까 모든 기자들이 그 때보다 훨씬 더 강한 톤으로 반대를 하고있네. 거의 대동단결 수준인데 진짜 언론에 노출하지 않은 뭔가가 있었나? 단순히 욕설 한 마디로 이 정도 반대가 나오지는 않을 것도 같아서 뭔가 의심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