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만 다녀와도 저 누워서 방구뀌고있던 집구석 노인네가, 피씨방에서 롤하고있던 안경잽이 병신이 의외로 대단한걸 해냈다는 존경심(?)이 들음. 내 손으로 무기를 다뤄보면 진짜 위력이 대단하단걸, 함부로 휘두를 것이 아니라는걸,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건 개소리지만 제발 펜이 칼보다 강하기를 바라게 된다는걸 깨닫게 됨. 간부, 선임, 군무원 별 병신같은 것들한테도 설설 기면서 국가가 얼마나 좆같고 센 놈인지 알게 됨. 2년 가까운 시간동안 사람이 얼마나 빡통이 되는지, 저 수업 따라가지도 못하는거같은 복학생 오빠가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됨.

지 주제파악만 해도 페미짓은 못할거다 개쳐울면서 반성할거임 고로 끝까지 군대 안쳐보내는 씹팔륙 노인네들이 주범이다. 훠훠새끼가 어그로 쎄게 끌긴 했는데 이건 솔직히 좌우 안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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