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가 캠프 떠난 이유로 '에디 레이노소가 나 잘 안봐줘서 그랬다' 라고 말하자,
카넬로 : "에디가 훈련 안봐줬다고 (가르시아가) 말하는데, 나랑 에디는 체육관에 매일 있고, 에디는 크리스마스나 신년같은 공휴일에도 체육관에 나와있었다.
(가르시아는) 나왔다 안 나왔다 하면서 뭘 안 봐줬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 라이언 가르시아도 인터뷰에서 자기가 '개인적 이유'와 우울증 때문에 체육관에 잘 안나왔고, 나오더라도 에디와 카넬로가 나오라고 해서 '억지로' 나왔다고 이야기함
라이언 가르시아는 '카넬로가 내 얘기 하는 거 지겹다' 라고 인터뷰에서 얘기했고
자기 트위터에서
'카넬로는 뭣도 모르고 얘기하는거다. 에디와의 첫 캠프는 성공적이었지만, 폰세카와의 시합 때에는 시합 2주전에야 나타나서 봐줬다.
이미 그때부터 새로운 트레이너를 알아봐달라고 내 매니저에게 얘기했었다.
버질 오티즈가 떠난 것도 에디가 나타나지를 않아서 그랬던거다.
프랭크 산체스는 시합 당일날에야 에디 레이노소가 나타나서 봐줬다.
카넬로한테 그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봐.
서로 입 아프게 떠드는 것 그만하고 각자 시합들이나 생각하자.
그리고, 에디 레이노소한테 가지고 있는 감정은 Respect 뿐이고, 이게 진실이다.'
라면서
다른 선수들까지 들먹이면서 '에디 레이노소가 문제지, 내가 문제였던게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고 (그러면서 마지막엔 뜬금없이 Respect)
카넬로는 라이언 가르시아 얘기 나오면 아예 답변 안할 정도로 감정 상해있는 상황
가르시아는
'카넬로가 내 훈련 태도가 어쩌니 저쩌니 말하는거 지겹다'
'(카넬로와 당신은 형-동생 사이와 같았는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 라는 질문에) 카넬로는 나에게 다스 베이더 같은 존재였다(농담이라지만)'
'(같은 도시에 사는데, 만약 스타벅스 앞에서 카넬로를 본다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펀치를 날리지는 않겠다.'
따위를 인터뷰에서 얘기하는 중
참고로 카넬로가 훈련 태도가 근면하지 못하다고 지적한 다른 선수가 앤디 루이즈인데
앤디 루이즈 또한 캠프 이탈 한 것으로 보이고 있음.
멕시코 계 파이터들이라고 흔쾌히 캠프 받아줬던 레이노소랑 카넬로만 헛고생한셈
카넬로는 쟤네 시합들이면 늘 얼굴 비추고 옆에서 조언해주고 격려해주고 인터뷰까지 같이 해줬는데 ㅋㅋ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나보다
(라이언 아버지마저도 가르시아가 훈련 띄엄띄엄했고, 할때도 아빠인 자기까지 사정사정해야 했고, 훈련 하더라도 건성으로 했다고 얘기하는 거
(웃긴게 저거를 지 아들이 훈련 열심히 안 한 거 아니라고 변호한답시고 하는거
(더 웃긴 건 저 나이 먹고도 아버지가 카넬로랑 에디한테 가르시아 대신 가서 '내 아들 지금 상태 이러니까 이해 좀 해주세요' 하고 말했다고 함
카넬로에 대해 얘기하는 가르시아
가르시아에 대해 얘기하는 카넬로
양쪽 이야기에서 일치하는 거
1. 가르시아는 훈련장에 나오지 않는 날이 많았고, 나오더라도 훈련을 건성으로 했다.
2. 1주일 가까이 안 나오다가 나와서는 20분 훈련하고 간 적 있었다, (카넬로가 이거 말할때 비유인줄 알았는데, 가르시아 아버지가 인정함)
근데 저런 프로선수들은 훈련을 정해진 캠프에서 안하면 그냥 집에서나 원래 운동하던 곳에서 하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일반인들처럼 운동 가기 싫으면 쉬는걸까요?
가르시아 아빠 말하는 걸로 봐서는 레이노소 복싱장에서나 찔끔 훈련했고 그외에는 안한듯.
글렀구만 재능이 아깝다
저럴거면 그 재능 나 주지 ㅅㅂ
가르시아가 원했던 건 레이노소가 부모마냥 옆에 계속 붙어서 잘한다 잘한다 우쭈쭈해주고 가끔 쪽집게 과외나 해주는 정도였는데 막상 레이노소 밑에서 훈련해보니 그게 아니었던 거겠지...레이노소 사단에서 약까지 쓰면서 훈련을 시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인데 평소에도 얼마나 빡세게 굴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