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 태권도를 약 1년 정도 해봤고
스무살쯤 킥복싱을 잠깐 그이후에 군입대 직전에 복싱을 했고 전역하고 수년이 흘러서 복싱을 또 잠깐 해봤는데
일반화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유독
복싱 체육관 지도자분들이 지도를 하실때 고압적 강압적이고
심지어 욕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스무살때 갔던 체육관에선 초등학생 중학생쯤 되는 관원을 관장이 버럭 화내면서 울린적도 있었고
전역하고 갔던 체육관에선 코치가 중고생들한테 임마 ㅅㄲ 등의 욕을 하면서 지도를 하고
이게 단순히 장난이나 친근감의 표시가 아니라 정말 악의를 담아서 악을 지르면서
욕을 하기도 하고 스파링 할땐 코치가 글러브 터치 직후에 바로 공격을 하는등의 비매너 행위도 본적 있고
물론 한 서른 넘은 관원들한텐 비교적 신사적으로 예의 갖추긴 했지만
타 커뮤니티에서는 동네의 질에 따라서 갈리는거라고 하는데
뭐 사실 제가 사는 동네가 좀 낙후되고 안좋은 동네이긴 하지만
오히려 태권도나 킥복싱 할땐 지도자분들이 예의 갖추고 적어도 욕설을 하진 않았떤것 같거든요
유독 복싱쪽이 이런 경우들이 많은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운이 나빠서 공교롭게도 안좋은 체육관에 갔던것일까요?
요새는 관장들도 다 젊어서, 어느정도 비지니스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지라 예전처럼 무식하게 하는 사람들은 없는듯요, 저도 20년전 배울땐 마우스피스 없이 8~10온스 글러브로 스파링시키고, 줄넘기 한달내내 시키고 이런건 있었음, 체육관 오래 있으면 빨리 집에 가라고 하고, 항상 줄담배에 술에 취해있고.ㅋㅋ
윗 말씀처럼 나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좀 있긴합니다 ㅜ - dc App
나이좀있는 무식한관장들 아직도있지 그러는애들은 중고생들한테 그러는건 일상이고 성인한테도 그러는경우 꽤있음ㅋㅋㅋ
솔직히 동네 차이도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