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콜버트 vs 미구엘 벨트란 jr의 시합입니다
1라운드에 끝나버렸지만 벨트란은 생각보다도 주먹이 좋은 선수였습니다
다만 멕시칸특유의 기본 스탠스에서 필리쉘 디펜스를 섞어서 방어를 하였는데
바로 앞전에도 제대로 타이밍을 맟추어피하지 못하고 관자놀이가 노출됩니다.
이런식으로 상대의 펀치거리 특히 대쉬를 하며 달려드는 1-2콤비네이션이 읽히지 않을때나,
상대의 펀치 타이밍을 알기가 힘든 초반라운드에서는 저런 벤드(앳더) 웨이스트동작(허리숙여 피하는 동작)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메이웨더도 초반라운드부터 저걸 하지않습니다
패인이 명확하구요
상대의 펀치 거리가 읽히기 시작할때 사용을 해야하는 디펜스 입니다
아주 비슷한 심지어 더한 경기가 루빈과 찰로의 경기입니다 루빈은 사실 괴물인데
초반에 찰로가 어떤 펀치를 던질지도 모른 상태로 펀치를 숙여서 피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면 초반에는 어떤 시도를 해야하느냐?
충분한 뒷 공간을 만들어두고 백스텝을 활용해야합니다.
(그리고 후반라운드를 본다고 해도 숙이는 동작 자체가 백스텝이나 전진스텝이 빠르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숙인다면 다리에 기동력과 충격분산이 그대로 되어 수비적으로 좋지않습니다.)
이런건 튜토리얼 보급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좋은 강의마저도 제자리에서 이걸 하라고 설명하고 그동작을 구분해서 따라하기에 아주 정적인 동작이 되버립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너로써 이걸 보완한 비디오를 제작하고픈 욕심이 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카넬로의 경기입니다
메이웨더는 1라운드 단 한차례도 날아오는 주먹을 허리숙여 피하지 않습니다.
공간을 만들고 빠지거나 잽이후 더킹을 섞어주는 모습이죠
상대의 공격을 수비(허리숙여) 피하는 시도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기가 동일합니다.
왜 초반에 복서들이 원거리에서 대치하고 짤짤이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신다는 경우가 있는데 말 그대로 서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자신감으로 흘리고 맟추려다가 에릭슨 루빈과 같은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는것이죠
그러니 결론은 초반 라운드는 오히려 기본적인 백스텝과 잽카운터 혹은 커버링등 위험부담이 아주아주 적은 기술들을 사용하며 상대를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굿굿
참고합니다
이렇게 귀한 강의를 공짜로..
좋은 정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