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처럼 엄청 테크니컬한 아웃복서는 아닌데
맘 먹고 가드 굳히기로 마음 먹으면
카넬로도 못뚫음. 카넬로만큼 가드 단단한 복서는 처음 보는듯.
카넬로보다 신체조건이 좋고 신장 살려서 멀리서 스트레이트 게임에 충실한데
발 붙이고 가드 굳혔을때가 카넬로한테 주어진 기회인데 카넬로의 페이크에도 안속고
카넬로의 콤비네이션에도 쉽사리 안뚫리고 다시 떨어져서 내는 잽과 원투에 카넬로가 카운터로 반응할려고 해도
카운터가 닿기는 커녕 긁히지도 않음.
카넬로답게 KO 당하지도 않고 카넬로가 방어해낸 펀치들도 존나 많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카넬로가 일방적으로 딜교 개씹손해 보는 경기였다.
진짜 맞을때마다 아파보이고 얼굴 일그러지는듯하는건 골로프킨 상대할떄였는데(골로프킨한테 앞손잽 여러번 허용할때 카넬로가 그런 표정 짓는거
처음 봄. 자기 면상이 찌그러지는걸 느끼는듯한)
일방적으로 딜교 개씹손해 보는건 메이웨더전 이후로 비볼전이 오랜만이네.
비볼이 쭉 대보다가 발 고정하고 가드로 대줄때가 정말 카넬로한텐 절망 그자체겠더라
"응~ 너 해봐. 니 수준 다 알아" 하고 대주더라
카넬로가 수준이 낮은건 아니지 솔직히. P4P 1위 해먹은 놈인데 ㅋㅋㅋ 그냥 신체조건도 차이 나고 월장을 해서 만난 상대다보니 단순한 기본기를 가지고 조합해서 비볼이 냉정하고 똑똑하게 운영을 하니 카넬로는 뭘 할수가 없는거.
메이웨더 상대할때는 수준차이 절망적으로 난게 맞지만
비볼이 카넬로 최전성기때 만나서 조심스러웠지. 2차전때 만나면 메이웨더때보다 더 박살날걸? 노마스 튀어나올수도 있음.
진짜 딱히 파훼할 수단이 없어보임. 인간상성 그 자체라고 말할수밖에.
카넬로는 메이웨더보다 비볼이 더 절망적이었을거야 메이웨더는 약 빨기 전이라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 비볼은 약으로 P4P킹에 등극한 상황에서 만났었다고
이게 맞음. 메이웨더때 변명은 '그때보다 더 강해져씀. 내가 이김'했는데 실제로 더 강해졌으니까 이길수도? 함.
근데 비볼전은 그냥 본인 최전성기때임. 변명도 못함. 어디가 아프다 전술이 잘못됐다 밖에 변명 못하는데 그거 말도 안될정도로 아예 안됨
카넬로 입장에서 메이웨더전 지고 나서는 그때는 내가 경험이 부족했다 라고 변명 가능 골로프킨은 늙기만을 기다려서 기량 하락하고 붙었지 근데 비볼은 동갑이라 변명도 못하고 어떻게 피하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