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맷집 좋은 선수들은 인자강력으로 인해서 펀치를

씹는다는 게 느껴지는데

얘는 데미지를 받고 휘청거리다가도 몇 초 지나면
뇌에서 데미지 받은 신호를 망각하는 느낌이더라

마약 너무 오래해서 신경계 자체가 썩어버린 그 느낌이
나는데

오늘 복싱 글러브로 계속 쳐맞으면서도
그로기 안오고 버틸 수 있을라나